김남주 해프닝 김승우 실종신고

김남주 해프닝 김승우 실종신고



배우 김남주, 김승우 부부싸움 의혹에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어요.   


김남주는 "김승우와의 관계는 오히려 너무 좋아서 탈이다"

 

"남편에게 '왜 오버했냐'고 다그쳤다. 당시 술에 취한 남편이 내가 집에 없으니까 놀라서 신고를 했던 것이다. "


김남주는 " 저희는 괜찮다. 아무 일 없다. 김승우에게 이제 경찰에 신고할 일이냐고 물으니 본인도 민망해 한다. 김승우가 김남주를 너무 사랑해서 일어난 일이다."




김남주 나이 48세 김승우 나이 50세입니다. 


김승우가 지난달 자취를 감춘 김남주를 경찰에 실종한 적이 있다고 했어요. 


신고 접수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한 호텔에서 발견했습니다. 


공인 부부로 누구나 한번쯤 휘말린다는 불화설이 불거지자 김남주는 웃음으로 대처하며 해프닝이라고 설명했어요. 




당시 부부싸움을 한 것이 아닌, 지인에게 생긴 경사를 축하해주기 위해 호텔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가졌던 상황이고 아내 김남주의 행방불명을 우려해 취했던 김승우의 행동이라고 하네요. 



함께 참석한 소속사 대표는 " 김남주씨 헤어 메이크업 담당 순수 최수경 원장이 개인적인 축하 받을 일로 호텔로 김남주를 불렀고 자신도 합류했고 김남주는 폰 배터리가 나간 둘 모른태 즐겁게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호텔방으로 경찰이 와 놀랐다. 김숭우가 술자리를 갖고 집에 왔는데 김남주가 없고 연락도 안되니 신를 한것이다. 세상이 흉흉해 걱정이 되어 생긴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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