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노홍철 셀카 근황

17일 인스타그램에 " 하고 싶은건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2인 경험과 재미를 소중히 여기는 점도 공통점! 노홍철# 오정연" 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어요. 

오정연과 노홍철은 환하게 웃고 특유의 장난기 있는 모습이었어요. 

최근 오정현은 해피투게더에서 자신이 직접 4월 11일 체리블리 카폐사장이 된 근황을 알렸어요.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방송인 오정연이 12일 오후 서울 능동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린 유노윤호 첫 솔로 앨범 'True Colors' 쇼케이스에 MC로 참석했어요.  

사회자로 무대에 선 오정연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헤어스타일과 싱그러운 미소를 보였어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노윤호 첫 솔로 앨범 'true colors' 쇼케이스 진행했어요. 제가 대학교 3학년일 때 'hug'로 데뷔한 앳된 소년의 모습이 눈에 선한데, 이렇게 멋지게 성장해서 솔로앨범까지! #열정만수르 윤호 씨의 피땀 어린 노력, 빛을 발하기를"

오정연은 "타이틀곡 'follow' 무대 옆모습 살짝 보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직접 찍은 쇼케이스 현장 사진을 공개했어요. 

오정연은 "잠시 후 오후 6시에는 음원이 전체 공개됩니다"

최근 두 달 만에 11kg이 늘었다면서 다이어트에 돌입했고 "바나나, 고구마 등을 먹으며 식단 조절을 했다. 현재는 5kg 정도 빠진 상태이다"

오정연은 "30대 중반의 내 모습을 남기고 싶다"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대학생 때부터 카페 아르바이트가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

"카페 사장님이 알바 하던 내게 카페 인수를 제안했는데 용기 내서 인수 대신 새로운 가게를 오픈하기로 했다"고 근황을 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