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이서진 이승기 리틀 포레스트 합류

개그우먼 박나래, 배우 이서진, 방송인 이승기가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는 예능이라고 합니다.  

SBS 최초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는 예능 퀸 박나래를 합류합니다. 

리틀 포레스트는 스타들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 예능입니다. 

박나래는 현재 tvN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 3를 통해 자연과 하나가 되어 타고난 농사 감각과 자연 식재료로 음식을 만들면서 호흡하고 있습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밝은 마인드와 넘치는 인싸력을 보여주고 재치 있는 입담을 가진 그녀의 예능 감각이 아이들을 즐겁게 할 수 있을지, 이서진, 이승기 케미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 처음이라 조금 긴장된다. 하지만 즐겁게 뛰놀며 시청자분들께 자연 풍경과 힐링이 가득한 예능을 보여드리겠다"

박나래는 처음으로 아이들과 호흡을 맞추고 " 아이들을 하나의 작은 인간으로 대하고 독립된 개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케어 할 것이다. 살림도 자신있다. "

박나래에게는 아이들은 미지의 영역이고 또 하나의 도전이 될 것 같네요. 

특히 박나래는 이승기 이서진과 첫 예능 호흡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박나래는 현재 나혼자산다, 구해줘 홈즈, 연애의 맛,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하게 됩니다. 

이승기와 이서진은 출연을 확정한 상태였어요. 

두사람은 리 브라더스로 연예계 선후배이면서 형 동생 사이로 유명합니다. 

" 그동안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리 브라더스 예능 첫 호흡과 두사람이 이끌어가는 돌봄 하우스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했어요.

첫 16부작 월화 예능으로 파격 편성했습니다. 

새 월화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는 7월 방송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