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혼인신고 결혼 신혼집 어디? 조은정 나이 키 누구?

■ 소지섭 혼인신고 

 

배우 소지섭 나이 43세가 17살 연하 아나운서 출신 조은정 나이 26세와 혼인신고를 하고 7일 부부가 됐습니다.

2019년 열애를 인정하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습니다.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순간을 조용히 간직하고 싶다는 소지섭과 조은정의 뜻에 따라 식은 직계 가족들끼리 모여 조용히 치렀고 가족들끼리 식사하며 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굿네이버스에 5천만 원을 기부하고 교육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태블릿 PC와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는 것으로 식을 대신 하기로 했다네요. 

 

소지섭 씨를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비연예인인 배우자를 배려해 결혼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을 넓은 아량으로 양해해주시고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을 축복해주길 부탁드리며 소지섭 씨는 배우로서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혼전임신은 전혀 아니며 교제하다가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신혼여행은 영화 촬영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해 생략하고 소지섭은 올해 초 영화 자백 촬영을 마치고 3월 29일부터 외계인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 소지섭 결혼 소감

 

[오늘로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4월7일 법적인 부부의 연을 맺고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 더 책임감 있는 배우 소지섭으로서 인사하려고 합니다.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많이 놀랐을 테지만 나름 긴 시간 신중히 내린 인생의 중요한 결정인 만큼, 오랜 시간 지지하고 믿어준 것처럼 앞으로도 응원해주고 지켜봐 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힘든 때에 전하는 결혼 소식에 마음이 무겁지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 배우로서도 더욱 좋은 모습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 유의하고, 곧 좋은 모습으로 인사하겠다. 늘 감사합니다. ] ■ 소지섭 조은정 첫만남

 

2018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난 후 지인과의 모임 자리에서 친분을 나누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지난해 5월 교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본격 연예 한밤 리포터로 활동할 때 2018년 2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홍보를 위해 이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 소지섭 조은정 신혼집

 

신혼집은 2018년 11월 서울 한남동의 빌라 '한남 더 힐' 한 호실을 61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소지섭은 중도금은 물론 잔금까지 전액 현금 거래했습니다. 

소지섭 공식입장 조은정 한남더힐 신혼집 아니다.

소지섭이 이사를 앞두고 있고 결혼은 시기상조이며 신혼집 용도로 빌라를 매입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했으나 두 사람은 1년 후 해당 빌라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합니다. 

한남 더 힐은 국내에서 가장 비싼 빌라 중 하나입니다. 한남 더 힐에 사는 스타는 구광모 LG그룹 회장, 영화배우 안성기, 한효주, 가수 이승철 등이 거주하고 그룹 '방탄소년단'도 2017년 이곳으로 숙소를 옮겼습니다. 

 

■ 조은정 프로필

 

조은정 나이 26세입니다. 

 

조은정 키 165센티

 

조은정 학력 예원학교 - 서울예고 - 이화여대 한국무용학과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을 통해 아나운서로 데뷔했습니다. 

소지섭 조은정 열애 조은정 아나운서 프로필

SBS TV '본격 연예 한밤'에서 2018년 6월까지 리포터로 활동하고 현재는 연예 활동을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