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진 진혜지 나이 열애 프로필 대한외국인

■ 대한 외국인 김세진

 

배구 스타 김세진이 대한 외국인에 출연해 연인 진혜지 11년째 열애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세진-하승진-조준호가 출연했습니다.

 

김세진은 부산 아시안게임,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고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 리그에서 최우수 공격상을 수상했고  은퇴 후에는 해설위원,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 배구 선수 출신 연인 진혜지 선수와 11년 동안 만났고 지금 여기에도 와있다고 했어요. 

 
김세진은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다 나왔고 태어나서 가장 빨리 끊은 게 있는데 초등학교 3학년 때 공부를 끊었다고 했어요. 

 
■ 김세진 진혜지 만남 열애

 

배구스타 김세진 당시 나이 36세 KBS N 해설위원과 얼짱 배구선수 출신 진혜지 나이 28세에 열애 중이었습니다.  배구 프런트와 해설위원으로 만나 처음에는 친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2008∼2009 시즌을 거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했습니다. 진혜지가 구단 프런트로 일하던 시절 방송 캐스터들과 평소 두터운 친분이 있었고 우연한 자리에 김세진 위원과 만나면서 서로 호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배구계에서도 극히 일부만 알 정도로 비밀리에 사랑을 싹틔웠지만 최근에는 양가 부모님들을 만나 정식으로 교제를 허락받았습니다.  ■ 김세진 누구?

 

 

김세진 현재 나이 46세입니다. 

 

1996년 삼성화재 창단 이후 신치용 감독, 김상우, 신진식 등과 함께 팀 겨울리그 9연패를 이끌었습니다.

 

1997년과 2000년, 2002년, 실업리그 마지막 시즌인 2004년 등 4차례나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대표팀에서도 197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타점 높은 강 스파이크로 1995년 월드리그 결선라운드 이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베스트 5’에 올랐습니다.  2006년 12월 15년 후 은퇴하고 배구 해설가로 변신하고 감독을 맡았습니다. 

 

친여동생이 작사가 김이나씨입니다.

 

김세진은 이혼 경험도 있고 애도 있다고 합니다. 

 

김세진 전 부인은 1999년 리듬체조선수 국가대표 구나연과 결혼해 아들이 있고 2004년 이혼했습니다.  ■ 진혜지 누구?

 

현재 진혜지 나이 39세입니다. 

 

서문여고를 졸업하고 2000년 흥국생명에 입단해 센터로 활약했습니다. 

 

얼짱 배구선수로 유명했고 어깨 부상으로 은퇴한 뒤 2007년부터 흥국생명 구단 프런트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해 홍보팀과 주무를 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