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절대 먹으면 안된다.

국내 산란계란에서 살충제가 검출되었다.

 

 

농장의 계란을 출하 중지 시키고 전수검사가 실시 된다. 피브로닐 살충제는 개, 고양이의 벼룩이나 진드기를 제거 하기 위해 사용하는데 닭에게는 사용이 금지 되었고 이걸 다량 섭취하면 간장,신장, 갑상샘 등 장기가 손상될 수 있다고 한다. 모든 농장을 조사하는데 1주일 정도 걸릴것으로 보고 있다. 불합격할 경우 유통중인 계란을 즉시 수거 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 남양주시와 경기도 광주시에서 생산된 계란은 유통,판매 중단 조치 했다. 지난 20일 벨기에에서 처음 살충제 성분이 발견되어 네덜란드. 독일. 영국. 프랑스등 17개국과 홍콩등 18개국으로 확산 됐다. 이 성분은 열을 가열하거나 씻는다고 해서 사라지는 물질이 아니라 소비자 입장에선 섭취하지 않는것이 좋다. 피프로닐 등이 검출된 농장은 고기용이 아니라서 닭고기는 괜찮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