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의 고깔해파리 조심하세요!!

  

 

푸른색의 거품을 닮은 이 고깔 해파리를 보면 만지지말고 도망가야합니다. 아열대 지역의 해안가에서 서식하는 이 해파리는 푸른색 거품과도 같은 해파리로 1m 길이의 촉수를 지니고 있고 촉수에는 자포가 줄지어 있는제 자포의 독성이 매우 치명적이라고 하네요.. 먹이를 한방에 제압한다고 합니다.

 

쏘일 경우 피부가 화상을 입은 것처럼 붓고 쓰라리고 목숨을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파도를 타고 이동하는 고깔 해파리는 해변가에 자주 나타나 해수욕을 즐기던 사람들이 만졌다가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온난화로 온갖 아열대 지역에서 맹독을 가진 생물체들이 발견되고 있으니 조심하세요.. 지난 2016년 제주에서 어린이가 촉수에 쏘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