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 줄이는 도움이 되는 정보

술마시기 전에 가벼운 식사를 해야 한다.

 

 

음주 1-2시간 전에 가볍게 식사하는게 좋다. 부드러운 죽이나 스프를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음주로 인한 위염, 설사, 역류성 식도염을 막고 알콜체내 흡수를 지연시킬 수 있고 빈속에 술을 마시면 설사나 복통이 올 수 있다. 위에 음식물이 있으면 몸의 알콜 흡수율이 절반으로 떨어진다는 보고가 읶다.  혹은 1시간전에 숙취해소제를 먹는 것도 좋다. 술마신뒤 알콜과 독소를 빨리 분해, 배출한다

안주를 맞게 먹는다.

 

마시는 술 종류에 따라 안주를 다르게 먹는다. 소주나 양주는 과일이나 채소 안주로 찌개 류는 위에 자극을 줄수 있어 배, 오이, 연근 등 이뇨작용이나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는 안주를 먹는다. 

 

맥주는 육포나 생선포를 먹는다. 맥주와 치킨은 둘다 고열량이라 칼로리가 높고 통풍이 생길 수 있어 조금 피하는게 좋을 듯 싶다. 육포는 고단백이면서 탈로리가 적고 알콜흡수를 지연하는 효과가 있다. 

 

막걸리는 두부김치나 삶은 돼지고기 같은 안주가 좋다. 단백질이 많고 손상된 간세포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와인은 고기를 먹는 것이 좋다. 육류의 산성과 와인의 알칼리성이 만나 몸속 산도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

술마실때 말을 많이 한다. 

 

술을 천천히 마실 수 있고 술을 빨리 마시면 혈중 알콜농도가 높아진다. 몸에 흡수 된 알콜은 10% 정도는 숨을 내쉴때 배출된다. 말을 많이 하면 호흡횟수가 늘어 도움이 된다. 물을 마시는 것도 좋다. 수분이 알콜을 의석하고 해독하는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