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법정 12화 리뷰 <마변 엄마와 만날 수 있을까?>
- TV 프로 리뷰
- 2017. 11. 15. 19:00
마녀의 법정 12화 리뷰
마녀의 법정 시청률 닐슨 11.9% TNMS 11.2%
마검사는 결국 정소법률사무소에서
일을 하게 되었고 첫 사건으로 조갑수
대변인 성폭행 사건을 맡게 되었다.
20년전에 대변인이 축제에서 만난
여학생을 성추행한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데 자신은 합의하에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는 일이라며 발뺌을하고
결국 피해자와 대질 심문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온것이다. 마변이 대신 화장실 청소를
해주고 나오는데 동료 남직원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있는 여성을 도와주고
그녀와 아이를 집까지 바래다 주고 남편으로 부터
범인을 꼭 잡아 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리고 자신의 어머니 얘기를 꺼내자 피해여성은
용기를 내 대질 심문을 진행 하게 된다.
그러나 피해 여성의 진술이 오락가락 하자
가해자는 이 여자는 원래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며 사실과 다른 이야기라며 주장한다.
여성은 남성의 뺨을 때리며 "
내가 니 인생을 망치려고 한다고?
나는 여태까지 어떻게 살아왔는데?"
라며 눈물을 흘린다.
마검과 여검은 함께 목격자를 찾아 섬으로
가고 그 곳에서 우연히 여검은 함께 화제 사건
이 있을때 함께 했던 수간호사를 만난다.
그녀는 진술을 하겠다고 하며
피해자가 진술한 정황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수간호사와 함께 있는
죽은 줄로만 알고 있던 마변의 어머니
그리고 대변인은 조갑수에게 팽당하고
마변을 찾아와 도와 달라고 하고 마검은 도와주는
척하다가 피해자의 탄원서와 청탁한 내용을
증거로 제출해 가해자는 징역 5년에 처해진다.
피해자는 이제야 사람답게 살 수 있겠다고
감사를 표하고 민변은 마변에게
조갑수의 인맥은 성접대와 로비라며
그런 증거를 모아 조갑수를 잡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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