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생은 처음이라 11화 리뷰 오늘의 바다는 처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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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은 처음이라 11화 리뷰



이번생은 처음이라 시청률 닐슨 3.5% TNMS 3.8%



지호는 세희에게 김장을 해달라고 한다.


세희네 회사는 경쟁사 때문에 골치가 아픈 


와중에 세희는 월차를 냈고 대표는 이 비상


사태에 월차를 쓴 이유를 묻자 김장하러 가야


한다며 이번에 꼭 빼달라고 부탁한다.


 

 

 



지호는 카페에서 아줌마 처럼 남편 흉을 보는 


자신에게 새삼 놀라게 된다.


세희와 지호는 퇴근을 같이 하고 삐진 지호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외식을 하자고 하지만


지호는 돈을 아껴야 하니 집에서 먹는다고 한다.


상구는 세희가 결혼을 한것에 대해 이해하기 


힘들고 상구는 지하 주차장에서 기다리는 


수지에게 급하게 가다 세희와 서류가 바뀐다.



수지는 욕구불만이라며 상구를 덮치고 


상구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묻는다


.


그러자 수지는 남자 직원들이 자신의 노브라로


내기를 했다고 하자 화를 내며 세상에 노브라로


직장 다니는 여자가 어디있냐고 했더니 수지는 


"나 노브라로 출근했는데? " 황당!!!! 호텔에서 


말싸움을 하다가 연애 계약서를 드리미는데 



2년 결혼 계약서가 딱 보이고 서류가 바꿨다.



세희는 자신이 들고 있는 연애 계약서를 지호


에게 보여 주며 웃겨 죽는다. 그때 지호는 


"우리 계약서랑 바뀐건 아니겠죠? " 바꿨다


 


호랑은 둘이 함께 모으기로 했던 통장을 조회해 


보지만 어느순간 부터 돈을 넣지 않은 원석을 보게 된다. 



원석은 호랑의 엄마를 만나고 고민에 빠지고


지호와 세희는 각각 수지와 상구를 만나 이해 못할 


얘기들을 서로 하고 수지는 지호가 세희를 좋아하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그렇게 서로의 집으로 돌아간다.


세희는 아침에 부지런히 내려가 김장을 6시간을 맞추고



일을 하기 시작한다. 지호는 설마 사위 일을 시키지 


않을 꺼라고 생각했지만 더 빡세게 시키는 장모


걱정이 된 지호를 보고 복남이는 자기 대신


주말에 일해달라며 지호에게 가 보라고 한다.


 

 

 



지호는 고양이를 찾다가 세희 방에서 시집을 


한권 발견한다. 차를 타면서 읽어 보는데 



누군가에게 선물로 받은 책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지호가 나타나자 무지 반가운 세희 


지호는 걱정이 되어 파스를 사가지고 오다가


바다를 보며 시집을 읽는다. 누군가가 적은 



헤어짐을 암시하는 쪽지를 보고 그녀는 마음이 아프다.


같은 날 지호는 사랑을 꿈꾸고 세희는 이별을 하고


세희는 장인의 친구들에게 잡혀 술을 너무 마셨고



걱정이 된 처남이 도와 주어 바다에서 지호를 만난다.



둘은 바다를 보며 분위기에 취해 키스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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