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은 처음이라 12화 리뷰 욕망은 처음이라

이번 생은 처음이라 12화 리뷰 욕망은 처음이라


이번생은 처음이라 12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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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키스를 하고 욕망에 휘둘리는 지호 


그녀는 자는데도 세희와 함께 자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세희도 잠들기전에 지호의 사진을 보며


미소를 짓고 풋풋하다. 풋풋해 ㅋㅋ


지호는 알바를 함면서도 키스 생각만 나고 



20만원 짜리 맞춤 속옷을 보고 온 수지는 


머리를 미친 듯이 흔들고 있는 지호를 보고 


놀란다. 그리고는 재미 삼아 인터넷 사업을 


한 번해 볼까 한다는데 지호는 이참에 해보라고


그러나 수지는 나는 혼자가 아니라서 너희와


달라 라고 하는데 뭘까? 부모님을 부양하는 건가?


 

 

 



여튼 수지는 스킨십은 시작도 말라고 하며


한번 터지면 무섭게 욕구가 커진다고 한다.


세희는 김장을 하고 난 후 후유증으로 회사에서


마사지 기계를 돌리고 있다. 원석은 저녁에 


호랑과 데이트 약속을 하면서 회사에 들르고



결혼 상담을 한다. 상담한 결론은 원석은 


모든 관점이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콕 집어주는 세희


그리곤 세희는 지호에게 가고 버스정류장에서 


데이트 신청을 한다. 지호는 또 욕구 불만 상태


하고 싶은게 없다는 지호에게 



"그럼 제가 하고 싶은거 하러 갈까요? "


길거리 공연을 보고 다트로 인형뽑기를 하는데



세희 하나도 못 맞힘. 지호다 땀


그리곤 세대가 다른 두사람은 세희가 자주



가던 커피숍으로 가고 그곳에서 귀걸이 선물을 


하는 세희 지호는 화장실에서 우연히 부딪힌



여자가 귀걸리를 지호의 귀에 걸어준다.


그리고 그녀는 지호와 세희가 앉았던


자리에 앉아 창밖을 보고 자리를 뜬다. 


그때 화장실을 갔다온 세희 도착


원석과 호랑은 우연히 세희와 지호를 보고


풋풋한 모습이 부럽고 일상같은 이 순간


원석은 호랑에게 5년만 기다려 달라고 한다.


 

 

 



" 35세 이야 연애만 12년 하자는 말이야?"


그리곤 연극을 보러 왔는데 잘못 예매 했다.


서로 엇갈리기만하는 둘 둘은 연극을 보면서 



서로 눈물을 흘린다. 그리곤 원석은 헤어지자고 한다.


수지는 온라인 사업을 구상하고 상구는 한참을 


기다린다. 열정을 불태운 후 집에 데려다


주는데 상구는 수지의 집에 가고 싶지만 수지 


방어가 장난아님 그러다 수지의 핸드폰으로



온 메세지 ' 내사랑' "집앞이야 빨리와"


라는 메세지를 보고 몰래 수지를 뒤를 밟고 



본 광경은 다리가 불편한 수지의 엄마와 함께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의심한 자신이 실망 스럽다.



지호는 몰래 시집을 가져다 놓고 씻고 나온 세희는


책을 보며 옛여친과의 가슴 아픈 이별을 떠올리며



그녀가 마지막으로 한말은 " 행복해 지지마"


아무래도 세희 아버님이 엄청난 상처를 준 모양이다.


이제는 지호와 함께 행복해 지고 싶다고 결심한다.


" 우리 오늘 같이 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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