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14억에 당첨되고 더 불행하다는 소녀
- 이슈
- 2017. 8. 29. 21:00
제인 파크는 2013년 복권을 한장 샀고 그 복권은 최대 당첨금이 2300억원에 이르는 유로 밀리언 호기심에 구입했던 복권이었지만 그녀는 당첨 확률이 약 1000만 분의 1에 이르는 잭팟에 당첨돼 무려 14억원의 당첨금을 받았다.
시간당 1만 1500원을 받던 그녀는 순식간에 벼락 부자가 되었고 엄청난 돈을 갖게 되자 그녀는 사치를 하기 시작한다.
가슴확대 수술을 하고 루이비통핸드백과 랜드로버 차를 구입했다. 그리고 그녀는 브라질리언 힙 업 수술을 받은 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 수술을 받은 후 입술과 뺨이 심하게 붓고 연증이 생기는 부작용때문에 고생하고 있다 당시 마취제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것이다. 그밖에 지방흡입, 치아 성형, 보톡스, 필러시술등을 했고 그녀는 술에 위해 BMW를 타고 달리다 적발 돼 18개월간 면허가 정지 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우울증을 겪기 시작했고 물질적 풍요를 누리게 되니 정신적 빈곤이 찾아 온 것이다. 그녀는 삶이 공허하다면서 사는게 너무 쉽다 보니 차라리 돈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녀는 복권당첨후 무기력 증에 빠졌다며 복권 판매점을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가 취소하기도 했다. 영국 복권 구매 가능 연령을 만 18세로 높여야 한다며 만 16세는 너무 이르다고 주장했다.
해당 업체는 제인이 복권 당첨된 후 당첨금 사용 요령과 관리요령응ㄹ 알려주고 상담서비스를 제공 하고 있고 그녀에게 수시로 연락해 상담을 해 줬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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