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비야 결혼!!! 한비야 남편은 네덜란드 긴급구호 전문가
- 이슈
- 2018. 1. 23. 01:00
바람의 딸로 알려진 국제구호 활동 전문가 한비야 60세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이 지난해 결혼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11월 10일 서울의 한 성당에서 네덜란드 긴급구호 전문가 안토니우스 반 쥬드판 66세와 결혼을 올렸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2002년 아프가니스탄 북부 헤라트의 긴급구호 현장에서 처음 만나 한비야씨는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으로 첫발을 떼고 파견업무에 나선 새내기 구호 요원이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남편이 반대를 했다고 한다. 처음부터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한건 아니라고 합니다.
이란, 이라크, 터키등 재난 현장에서 일을 함께 하고 동료 때로는 멘토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다 부부가 되었다고 합니다.
결혼식은 가족, 친구만 모여 조촐하게 치러 졌고 답례품은 설탕과 소금 세트였다고 하며 설탕처럼 달콤하고 소금처럼 짭짤하게 살겠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두사람은 네덜란드와 한국을 오가며 살고 긴급구호 전문가인 두사람은 최근 남북관계와 관련해 북한에서 국제 사회에 인도적 지원을 요청하면 도울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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