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진 설수현 자매 에피소드와 결혼 생활
- 이슈
- 2018. 2. 2. 11:26
카트쇼에 출연한 미스코리아 출신 설자매인 설수현과 설수진이 출연했다. 설수현은 언니는 원래 이뻤고 자신은 용 써서 겨우 이 정도 라는 말을 하고 원래 얼굴도 달덩이 같았다. 심지어 이마마저 통통했는데 신기하게 출산 후 작아졌다고 합니다. 설수현은 자신이 서럽게 살았다며 엄마가 예쁜 사람을 더 좋아한다. 그래서 어렸을때 부터 차별을 당했다. 자신의 서러웠던 시절은 아무도 이해할 수 없다. 옷은 늘 언니한테 물려 입다보니 내 옷이 별로 없었다. 언니가 대학 입학을 하자마자 엄마가 언니한테 예쁜 옷을 많이 사줬고 자신에겐 언니 옷 같이 입어라고 하셨다고 한다. 결혼할때 짐 챙겨갈 게 없었다고 거의 속옷만 가져 갔다고 한다.
설수진은 동생에게 나이가 들면서 예뻐지기 쉽지 않은데. 동생은 나이 들면서 예뻐지는 타입이다. 매년 미모가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고 말했다.
설자매의 부모님은 대학시절 MT도 따라왔고 설수현의 통금시간은 10시 30분이었다며 엄마가 나이트 클럽에도 10시 30분에 데리러 왔다고 한다.
설수진 설수현 남편
설수현 남편은 이창훈씨로 사업가라고 하며 설수진의 남편은 검사 박길배씨라고 한다. 두 사람의 차이점은 월급이 다르다고 하며 내조의 법칙은 인내라고 했다고 한다.
설수진은 96년 미스코리아 선으로 데뷔해 탤런트로 활동하고 2003년 검사인 박길배씨와 결혼을 하고 99년 미스코리아 미인 설수현은 MC로 활동 중 2002 한독어패럴의 이창훈사장과 결혼했다.
설수현은 결혼생활 10년동안 키스를 두번 해봤다고 하며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인 조선시대 남편상으로 그런 모습이 멋있어서 결혼했다고 한다. 결혼 후 함께 음식점을 가도 먼저 먹고 계산 한뒤 나가고 함께 걸을 때도 1미터 거리 유지를 하고 손을 잡으려고 하면 손을 탁 친다고 한다. 한번씩 먼저 뒤돌아 주는 모습이 매력적이라며 그런 남편의 모든 부분을 받아 들이며 살다보니 이제는 좋다. 라는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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