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금요일'에서 비트코인 다시 상승

'검은 금요일'에서 비트코인 다시 상승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가격이 급락하면서 투매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고 합니다. 비트코인 가격이 7800달러 선으로 떨어지고 2만달러 부근까지 치솟았던 비트코인 가격이 8000달러 밑으로 떨어진 것입니다. 


한국에서도 비트코인 가격이 장중 한때 900만원으로 급락하면서 국내 시세가 국제 시세보자 낮은 역 김치 프리미엄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2일 가상화폐 가격은 992만 1000원으로 오전 6시 40분 1056만원대까지 올랐다가 오후 3시 850만원까지 내렸고 최고가격인 2598만원에서 67.3%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더리움과 리플도 급락했고 시가총액 상위 10위에 있는 가상화폐가 20-30%대로 떨어졌습니다. 시장에서는 1987년 10월19일 뉴욕증시가 대폭락한 것을 의미하는 ' 검은 월요일'을 빗대어 '검은 금요일'이라는 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상화폐 급락의 원인은 각국의 강력한 규제와 한국은 가상화폐 거래 실명제를 도입했고 미 연방 증권거래위원회도 6억 달러 규모의 가상화폐공대(ICO)를 중단하면서 규제하고 있고 인도에서도 정부 차원의 가상화폐 규제를 하고 있으며 페이스북과 웨이보에서 가상화폐 광고를 금지하면서 하락세를 타고 있고 각종 해킹 및 조작의혹이 투자심리를 위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도 가상화폐 해킹과 가격조작 의혹이 불거진 상황입니다.


3일 오후 5시 35분 가상화폐 거래소 조사로 인해 폭락했던 가상화폐가 회복세를 보이며 가상화폐 시세는 비트코인가격은 899만 1000원에 거래되고 리플은 901원에 거래중이고 이더리움은 94만 9000원에 거래중이고 이오스는 9580원에 거래중입니다. 텀은 2,9850원으로 0.84% 떨어진 가격으로 거래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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