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평창올림픽 모의 개막식과 여성체육 특별순회전 5일부터 18일까지

3일 평창올림픽 모의 개막식과 여성체육 특별순회전 5일부터 18일까지



지난 3일 모의 개막식이 열리고 관객들에게 비밀 엄수 서약을 받았고 취재진도 접근이 원천 봉쇄 되었습니다. 개막식 내용 일부는 남북한 선수단복은 최근 북한 선수들이 양양공항으로 입국하는 가정에서 왼쪽 가슴에 한반도기 등에는 코리아 라고 적힌 하얀 패딩을 입은 평창 관계자가 포착돼 사전 유출 논란이 일기도 했으며 사전 문화 공연에는 대중가수 전인권이 노래하고 메인공연에는 첨단기술을 동원해 마스코트인 호랑이와 곰이 관객과 어우러 지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 입니다. 


 

 

 



마지막 성화 주자는 밝혀 지지 않았지만 피겨여왕 김연아 나이 28세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평창 올림픽 페스티벌 파크에서 5일- 18까지 '여성 체육, 평화의 새 지평을 열다" 특별순회전이 열린다고 합니다. 평창올림픽과 남북 단일팀 구성을 기념해 기존 전시에서 올림픽 관련 내용에 초점을 맞추고 계순희(유도 북한 최초의 금메달리스트), 한필화(스피드스케이팅 은메달)황옥실 (쇼트트랙 동메달) 북한 여성 체육인의 활동상을 보여주는 전시물을 보강했다고 합니다.


 

 

 



김연아 선수의 스케이트, 이상화선수의 트리코, 이채원 선수의 트로스 컨트리 스키 등 동계 올림픽 관 여성체육인 8명의 대여받은 소장품 29점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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