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소미 4월 결혼
- 이슈
- 2018. 3. 13. 22:00
안소미는 결혼을 처음하니까 떨리는 마음도 있고, 신기하기도 하다. 예쁜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니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며 밝은 목소리로 말했다. 9일 웨딩촬영을 한 안소미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찍어서 좀 힘들긴 하지만 결혼 준비를 마무리하고 특별히 준비할게 없다고 하며 신혼여행과 예단, 예물을 다 뺐다. 처음부터 신혼여행 계획이 없었다고 합니다.
안소미는 동갑인 회사원 남자친구와 지인들과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1년 4개월 동안 만난 후 4월 14일 서울 뉴 힐탑 호텔에서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친구처럼 편안하고 성격이 순수하고 착한 사람이라는 예비 신랑은 연예계 활동을 이해해준다고 합니다.
안소미
안소미 나이는 28세로 2009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청순한 외모와 눈웃음, 날씬한 각선미가 매력입니다. 개그콘서트 봉숭아 학당, 핫요가에 출연 중이고 술한잔이라는 트로트를 부르는 가수로도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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