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5화 줄거리 & 리뷰

라이브 5화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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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상수(이광수)는 오양촌(배성우)을 찾아가 왜 이랬다저랬다 하냐고 따지며 멱살을 잡자 오양촌에게 키만 커서 갈치 같은게 잡아서 확 구워먹어 벌리까? 라며 나가다가 마주친 아버지(이순재)에게 3시간을 걸어다닌다며 화를 내고 집으로 들어간다. 염상수는 차가 없자 오양촌의 집에 들어가 하루만 재워달라며 막무가내로 방으로 들어간다. 오양촌은 염상수가 하를 받은 이유는 잘못이 없는데 잘못했다고 했기 때문이라고 하며 같이 파트너를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된다고 한다. 


 

 

 



다음날 아침 오양촌은 또 아버지에게 화를 내며 걸어다녀서 파스를 붙이고 다닌다며 오늘은 병원에 가지 말라고.. 그러게 젊었을때 패지 말지 다 늙어 가는 사람한테 왜그러냐고 내가 경찰이 된 이유는 아버지처럼 폭력쓰는 사람을 잡기 위해서였다고 하자 아버지 결국 밥상을 엎음...



송혜리는 강력사건을 맡는 한정오(정유미)가 샘이 나고 막말을 했다가 살인 사건을 목격하고 힘들어하는 한정오를 보고 미안해 한다. 그리고 자신의 늙은 사수가 맘에 들지 않는 송혜리는 막말을 하는데.. 송혜리(이주영)는 먼저 한정오에게 사과를 하며 자신도 많은 피를 보았다며 자신의 아버지는 손이 없는 장애인이라고 한다. 



한정오는 살인사건으로 힘들어 하는데 그것도 모르는 엄마는 카페 관리를 못해 말싸움을 하고 전화도 받지 않고 사수는 쉬운 일만하고 쉬려고만하자 짜증이난데다 이상황이 안도되는 자신이 미워지고 경찰일이 두려워 진다. 


 

 

 



기한솔 대장(성동일)은 무서운일을 피하는 시민이 될지 무서운일을 들여다보는 사람이 될지는 본인이 결정해야 한다고 하자 한정오는 아직은 들여다 보고 싶다는 말을 한다. 


 


염상수는 오양촌과 함께 피씨방에서 쓰러진 엄마 옆에 방치된 아토피가 심한 아이를 보고 무책임한 엄마에 대해 깊은 생각에 빠진다. 


  


염상수는 형과함께 아버지의 죽음에 술만 마시던 어머니가 생각난 것이다. 염상수는 아이에게 점점 신경이 쓰이고 안장미(배종옥)는 엄마가 아이를 키우겠다고 하고 있다며 우리가 할일은 다 끝났다며 다른 사건에 집중하라고 한다. 


 


성매매 현장에서 폭행을 당해 피를 흘리는 여자의 제보가 들어오고 안장미는 핏자국을 따라간 곳으로 찾아가고 한정오는 관리실에서 CCTV 를 확인하고 여자와 남자의 사진을 찍고 입주자 기록을 보고 성매매사무소로 찾아간다.


 



함께 한 안장미와 한정오 문이 열리고 들어가자 피해자는 이미 씻고 사라진 후 였다. 한정오는 찜찜한 기분을 가지고 다음 사건을 해결하러 간다. 



식당에서 시비가 붙은 사건으로 송혜리와 이삼보 경위(이얼)는 사건을 해결하고 한정오에게 인수 인계하고 다음사건을 해결하러 간다. 한정오는 사수 강남일(이시언)을 기다리다 혼자 안으로 들어가 주취자를 돌려 보내려다가 아내가 들어 오고 싸움을 하던 사람이 다시 핸드폰을 가지러 왔다가 시비가 븥어 싸우면서 밀려 넘어진 한정오... 한정오는 쓰러진 상태에서 자신의 남편이 맞고 있자 맥주병을 들고 온 아내에게  테이저건을 사용해 제압한다. 그때 들어온 강남일... 그리고 남편은 소리친다. 자신의 아내가 임신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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