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신의 아이들 8회 리뷰 & 줄거리

작은 신의 아이들 8회 리뷰 & 줄거리


작은 신의 아이들 8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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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웅의 시신에는 나무 뿌리가 내려 휘감은 모습에 아버지는 가슴아파 합니다. 그런 시신은 편히 잠들지도 못하고 힘들다고 하죠... 이걸 목렴이라고 하는데요.. 목렴은 무덤 속 송장에 나무뿌리가 감기는걸 의미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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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은 유골 감정을 하던 도중 구재웅은 음독자살이 아닌 누군가에 의한 경추 뼈를 단번에 부러뜨려 죽인 것이었어요.. 그말을 듣는 순간 김단은 예전에 본 과거의 기억에서 아버지가 자신의 목을 조르는 모습을 떠올립니다. 



천국의 문 시신이 발견되자 국한주 국회의원이 경찰을 찾고  천재인과 신경전을 ~~ 그리고 아버지에 대해서도 알고 있군요... 뭔가 연관이 있는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국한주는 주하민을 시켜 천재인을 처리하라고 합니다. 



김단은 아버지를 찾아가자 아버지는 갑자기 다 그만두고 함께 시골에 내려가서 살자고 합니다. 순간 이상함을 느낀 김단... 아버지는 집에 돌아와 무언가를 땅에 묻고 그걸 본 김단이 파보자 섬에서 본 교회 십자가가 보인다... 


 

 

 



천재인은 김단을 불러 이번 사건에 국한주가 연관되어 있다면서 20년전 천국의 문 담당 검사였다는 말을 한다. 다음날 천재인을 부른 주하민 검사는 국한주에 대한 정보를 건네고 뭐가 이상함을 느낀 천재인은 거부하고 가지만 두번째 미끼에서 걸려 든건가? 국한주가 자신의 목숨줄을 쥐고 있다는 각서를 보여줍니다. 국한주는 백아현을 불러 돈줄인 백회장을 압박하려 하고 백아현은 기꺼이 인질이 되는 조건으로 갖고 싶은게 있다며 주하민을 요구 합니다. 



주하민은 자신이 도와 주겠다며 수사팀에 넣어달라고 합니다. 손을 잡기로한 두사람!!! 주하민은 김단을 곡 팀에 넣어달라고 합니다. 관심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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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은 자신이 무당이 될 사주라는 것과 아버지를 의심해야 하는 것을 괴로워합니다. 



천재인은 특수수사팀을 꾸리고 비밀 사무실에서 주하민 검사와 만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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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민 검사는 천국의 문 홍보영상을 보여 주고 함께 보던 김단은 자신의 어린시절 모습을 보게 됩니다.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 아이의 음성을 도출하니 "31개가 빨개.. 다 빨개" 라는 것이었어요... 



그말을 듣자 마자 구토를 하는 김단 이미 천재인은 알고 있고 주하민은 긴가민가하고 있을 때... 주하민은 타살을 한 사람은 바로 김집사로 이사람을 찾아야 한다고 하지만 천재인 형사는 국한주 국회의원을 쳐야 한다며 두팀으로 나누자고 제안합니다. 



함께 밥을 먹자고 하는 주하민에게 영상 속 김집사 분석을 하라는 천재인의 말에 자신이 하겠다며 택시를 타고 갑니다. 천재인은 주하민을 따라가며  함께 밥을 먹자고 하죠.. 스테이크를 썰면서 뽀빠이에 대해 묻자 주하민도 찾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때 김단에게 누군가 옥상에서 떨어 졌다는 전화를 받고 달려가는 천재인과 주하민.... 떨어진 남자는 김단에게 " 종말이 오고 있다"는 말을 남깁니다. 


제가 예상하건데 작은 신의 아이들 뽀빠이는 주하민 (심희섭)이 아닐까 싶어요.. 


한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 적절한 유머와 추리가 합쳐져 지루한 줄 모르고 보고 드라마 중에 하나!!! 빨리 토요일이 왔음 좋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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