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신의 아이들 10회 줄거리 & 리뷰

작은 신의 아이들 10회 줄거리 & 리뷰


작은 신의 아이들 10회 줄거리 & 리뷰




김단(김옥빈)은 부인인 연화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연화(한보름)는 왕목사(장광)와 통화를 하고 있다. 김단은 연화가 자살하려 하자 그녀를 잡음과 동시에 과거가 떠오르고 빙의한채 남편 3명을 잡아 먹었다고 하자 연화는 깜놀!! 그러다가 연화는 김단을 밑으로 밀어버리려고 하고 가만히 있을 김단이 아니죠,,,, 둘의 포지션이 바뀌면서 연화가 추락할 지경에 처한다. 



천재인 형사(강지환)는 연화가 천국의 아이들 7명중의 하나라는 걸 알게된다. 잡혀온 연화는 왕목사와 백회장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하고 천재인은 연화에게 뽀빠이에 대해 묻는다.



모른다고 하던 연화는 뽀빠이는 우리와는 다르게 똑똑한 아이였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학대를 받았고 굶었다고 말하며 자신의 처음이자 마지막 친구를 찾고 싶다고 한다. 바로 별!!!



바로 김단이었고 김단은 어린시절 엄마의 손에 이끌려 천국의 아이들에 들어가 자신에게 먼저 친구하자고 했던 아이... 


 

 

 



연화를 떠올리며 두명이나 연쇄살인범이 된것에 분노하며 발레리라가 되지 못했구나.. 라며 슬퍼한다. 옆에서 그 소리를 들은 주하민(심희섭)은 깜짝 놀라 쳐다 본다. 



주하민은 몰래 연화를 찾아가 어린시절얘길 하면 목숨을 구하기 힘들다며 그만 날하라고 하자 연화는 주하민의 뒷모습을 보며 " 잘가 뽀빠이" 라며 인사를 한다. 


사무실에 모여 회식을 하는데 주하민이 김단을 사랑의 눈빛으로 보자 질투를 하는 천재인



피자를 받으러 나온 김단 그리고 바람쐬러 나온 주하민.. 그때 오토바이가 덮치자 김단이 주하민을 구해준다. 그 순간 어린시절 자살사건현장에서 울고 있는 뽀빠이를 개구멍으로 도망시키는 별이를 생각한다. 



바닥에 떨어진 지갑에서 별이와 김집사의 사진을 보고 별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주하민은 눈물을 흘리며 밤가워한다. 


 

 

 



한편 주하민은 백아현에게 위험해질 수 있다며 국한주의 곁에서 떨어지라고 경고하고 천재인은 김단을 불러 천국의 아이들 근황을 알려준다. 



잔혹동화처럼 두명은 자살하고 아폴로는 연쇄살인범 한상구 엄연화는 남편 3명을 죽인 살인범. 꼴통은 묻지마 범죄를 저지르고 잠적하고 별이는 김단 뽀빠이를 주하민 검사라고 지목한다. 


천재인은 꼴통을 찾았다며 국한주를 죽이러 지금 갔다고 한다고 하자 주하민은 선거 유세 중이라고 하며 놀라고 하지만 꼴통을 만난 주하민은 천재인이 보낸 꼴통의 사진이 틀리다는 것을 알고 함정이라는 걸 눈치챈다. 하지만 분명 진짜 꼴통이 나타날것이라는 알고 있는 주하민,,


김단은 왕목사의 몸을 잡자 그가 저지를 범죄를 눈치챈다. 하늘에서 떨어져 자살하는 사람들... 빙의한채 어린 별이 하던 대사를 치자 왕목사는 김단을 별이라고 생각한다. 



가짜 꼴통에게 모이는 형사들과는 달리 주하민은 주위를 경계한다. 그때 국한주와 마주선 꼴통을 보고 어떤 선택을 할까? 천재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꼴통에게 갈까? 아님 모른척? 내가 보기엔 백아현이 중간에 나타날것 같은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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