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투싼 수소차 전망과 앞으로의 노력

 

 

 < 현대 투싼 수소차 >

 

○수소차의 전망

 

수소차는 수소와 산소를 반응시킬때 나오는 화학에너지를 동력원으로 사용한다 수소차는

 

가솔린처럼 연료효율성이 높고 친환경적이어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평가 받아 왔고

 

수소는 물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쉽게 구할 수 있는데다 유일한 배출 물질이 물뿐이라 환경오염이 없다

 

3분이면 충전이 완료되고 일반자동차 주유시간과 비슷하다 한번충전으로 500KM-700KM를 주행 할 수있다

 

충전시간이 짧고 한번 충전으로 60KM 까지 밖에 달리지 못하는 전기차와 비교하면 시장 잠재력이 어마하다 

 

일본의 경제 조사에서 수소차 시장규모가  2025년에는 23조원 예상하고 있고

 

현대차는 2025년 전세계에서 25만대의 수소차가 팔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 영국, 미국, 독일,들이 수소차의 개발과 보급에 본격적으로 가세하고 있다

 

수소차의 정상적인 운행을 위해 수소차 충전시절등 각종 시설구축과 장비 지원에 적극적이다.

 

 

○ 수소차의 시사점

 

    - 인프라지원을 통해 초기 수소차 시장을 선점하고 수소차 산업에서 파생되는 고용창출과 생산유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 하지만 2-3배 비싼 가격에 대한 구입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정부 보조금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비싼 가격과 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은 수소차 시장 성장을 위해 자동차 업계가 극복해야 할 과제다

 

      현대의 투싼IX는 8500만원이고 도요타미라이 수소차 약 7000만원 을 제외하면 대당 차량가격이 1억원을 훌쩍 넘는다 

    - 수소차는 항상 폭발위험을 안고 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이또한 극복해야할 과제이다.

    - 국가차원의 충정소 설비나 제도 및 법규등의 제반적인 준비가 뒤따라야 한다

        특히 한국기업의 경우 정밀가공이 이루어져야하는 기술력 난제 해결과 연료전지 부품개발 뿐만아니라 수소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표준모델 또는 규격개발등에서 앞장서야 할것이며 이를 위해 글로벌 자동차 회사 기업간의 협력 및 연대가 필요하다

 

 

○ 한국 정부의 정책 노력

    

 1. 수소 융합얼라이언스 상설 추진단은 정부 지방자치 단체 현대차 현대 모비스 SK가스 효성 일진복합소재 한국가스공사

    수소및 신에너지 학회 등 22개 민간기관이 중심이 된 이사회와 상설 사무국으로 구성 됐다

    - 추진단은 2020년까지 수소차 1만대보급 (충전소 100기 구축) 을 목표로 수소차 충전소 설치.운영출자회사 설립지원

    - 수소차 및 충전소의 성능행상과 가격저감위한 기술개발

    - 수소 유통구조와 적정 수소 판매 가격 분석 등을 추진해 수소차 보급확대를 위한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

 

 2. 오는 9월 부터 전기차와 수소차의 고속도로 통행료가 50% 할인된다.  미세먼지저감을 위한 정책으로  전용하이패스

     단말기를 달고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면된다  기존 단말기에 식별코드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전기.수소차 전용 단말기

     로 변환도 가능하다 9월1일 이후 홈페이지 (www.e-hipassplus.co.kr) 를 통해 직접 입력 하거나 전국 349개 한국도로공사사

     영업소를 방문하면 된다 이제도는 친환경차 보급 목표연도인 2020년 까지 한시적으로  하고 이후 성과검증을 통해 

     지속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