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12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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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잘사주는 예쁜 누나 12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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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선(장소연)은 윤진아(손예진)에게 우리를 무시하는 거라며 그만 헤어지라고 해요.. 그때 소개팅남이 나타나죠.. 서경선은 아버지를 만나 서운해 하다 결혼은 아버지가 있는한 못한다고 얘기하고 나가요... 

소개팅남은 자신들을 죽일듯이 쳐다보는 경선을 보고 윤진아에게 묻죠.. 계속 미안하다고만 하는 윤진아. 결국 소개팅남도 나가다 우연히 만난 서경선에게 윤진아와의 관계를 묻자 전 시누이라고 답하죠...

소개팅 남은 집에 돌아가 이혼녀가 나왔다고 해요... 엄마가 듣고 까무러치죠.. 비는 오지 윤진아는 안오지 서준희의 집에 가겠다는 엄마에게 윤승호(위하준)는 그만하라며 엄마에게 미개하게 굴지 말라고 해요... 큰 충격을 받은 엄마.

윤진아(손예진)는 누구의 전화도 받지 않아요... 그냥 걷고 커피를 마시죠.. 누나에게 소개팅 얘길 들은 서준희는 찾아가려 하지만 누나가 안된다고 하며 말리죠... 

그리고 결국 비는 엄청 내리지 집에 돌아 오지 않았다는 윤진아를 데리러 나가는데... 문 앞에 우산을 펼치고 쪼그리고 앉은 윤진아... 화가 스스륵 풀리도록 귀엽네요...

두사람은 빗속에서 로맨스!!! 달달하고 아름답기까지 하네요.. 다음날 회사에 출근한 윤진아... 

대표이사는 실명으로 폭로한 윤진아를 걱정합니다. 그리고 남이사는 공차장이 누명을 씌우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되죠... 

윤진아는 직원들과 점심을 먹고 들어 오던 도중 서준희(정해인)가 중국으로 출장을 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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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도 하지않는 서준희 두사람은 데이트를 하기로 하는데 그때 서준희의 아버지가 전활 걸어 윤진아에게 만나자고 해요... 그래서 데이트 취소!! 서준희는 딴데로 갈려는 거냐고 묻고 아니라고 해요... 그리고 아버지와 만나 함께 가려는데 서준희에게 전화가 오죠... 어디냐고... 

두사람이 나가는걸 본 서준희는 화를 내며 " 오란 말 안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