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17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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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는 결국 살았어요... 그날 참 많은 일이 생기죠... 경찰이 총에 맞아 죽고 묻지마 범죄로 사람이 죽고 마지막에는 다행히 어린 아이의 생명을 구하죠... 다행히 삼보 경위님은 아이를 살리고 퇴직을 하게 됩니다. 



총에 맞은 경찰 영결식을 하고 삼보경위님 명예퇴직을 축하하고 뒷풀이를 하죠... 다행히 다들 웃는 분위기로 끝이 났어요.. 하지만 한정오(정유미)는 결국 유학을 가기로 결심합니다. 오양촌(배성우) 경위에게 미리 말해요... 자신은 사명감이 없이 이곳에서 버틸 수가 없다고 다른 지구대를 가도 할 자신이 없다고 말이죠..



송혜리(이주영)는 첫번째 시보를 끝까지 배웅해요... 그리고 그 뒤를 오양촌 경위가 지키려 하지만 결국 삼보 경위님은 눈물을 흘립니다. 한정오는 염상수를 불러 결국 유학신청을 했다고 해요... 하지만 염상수(이광수)에게 더 서운한건 한정오가 기다려 달라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한정오는 기다려 달라고 해요... 좋아서 입찢어지는 염상수.. 한정오는  기한솔 대장에게 휴직을 하겠다고 하지만 받아들이려 하지 않아요... 왜냐면 경찰이 죽고 나서 젊은 경찰들이 전보신청을 하는 일이 많아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예요.. 




하지만 오양촌 경위는 받아 들이자고 하죠.. 그리고 또다른 김한표 대원은 지방으로 전보 신청했다는 얘기를 꺼내지도 못할 분위기가 만들어 져요.


기한솔 대장은 한정오에게 지구대 일을 익혀야 훌룡한 경찰이 될 수 있다고 설득합니다. 



한여성이 지나가다 남성에게 끌려가는 것을 목격했다고 하는 신고가 들어와 순찰을 하던 도중 염상수와 오양촌은 흩어져 찾기로 하는데 오양촌 경위는 동문 남자 화장실이 수상하다며 지원요청을 해요.. 



거기에는 중학생 남학생이 칼에 찔린채 누워 있었죠... 지원요청을 하던 도중 범인이 나타나 오양촌 경위를 마구 찔러 대요...



그러다 쓰러지고 남자가 오양촌 경위 무릎인대를 끊음과 동시에 염상수가 도착하죠... 공포탄을 쏘고 경고 했지만 범인은 칼을 버리는 척 하다가 오양촌경위 총을 꺼내려 해서 총을 쏘죠... 




오양촌 경위가 맞고 범인은 두발이 맞아 쓰러집니다. 



범인은 의식불명 상태이고 오양촌 경위는 의식불명상태에서 수술을 잘 마쳤지만 무릎인대를 끊어 회복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아마 뛰지 못할꺼라고 하네요... 



그리고 안타깝게도 진짜 범인이 나타나면서 염상수는 졸지에 명문대 의대생을 죽인 경찰로 언론이 몰아 가기 시작합니다. 다행히 오양촌 경위는 의식을 회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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