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18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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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마지막회 줄거리 & 리뷰




염상수(이광수)의 징계 위원회가 생각보다 일찍 일어나는 것을 보고 안장미(배종옥)는 직감 적으로 조직에서 염상수를 파면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기한솔 대장(성동일)에게 얘길해요.. 기한솔대장과 팀원들은 염상수를 위해 모입니다. 



언론에서는 모방범이 죽자 무고한시민을 경찰이 죽인것처럼 방송을 하지만 경찰들과 가족들은 사람을 죽일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죠... 



오양촌은 자신의 부사수 혼자 이 일을 감당할 생각을 하니 힘들어 해서 함께 징계 위원회에 나가기로 해요..




염상수에 대한 조사가 나오고 염상수는 사건 경위를 쓰고 또 쓰고 팀원들은 불려가 염상수의 실수를 잡아내려는 하이에나 앞에서 염상수에 대해 사실을 말하죠.. 



기한솔대장과 은경모는 경찰서장을 찾아가 자신들이 대화한 녹음 파일과 국회의원이 경찰을 폭행하는 장면을 녹화한 것을 보여 주면서 우선 위에 있는 비리 경찰들 부터 해결한 후에 염상수의 정당방위를 재판하라고 얘기합니다.



드디어 염상수는 오양촌을 만나고 오양촌 경위는 " 다음에 이런 일이 있으면 도망가" 라며 눈물을 흘립니다. 




징계위원회에서 위원들보다도 더 몰아치는 비겁한 경찰 조직... 과잉 진압으로 몰아 가려다가 코낌... 민간위원이 반대 의견을 제시하자 찍소리도 못함...



마지막 발언에서 염상수는 " 피해자와 내가 존경하는 경위님을 살린것에 만족합니다. " 라고 하고 오양촌 경위는 " 저는 사명감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민중의 지팡이가 아닌 현장의 욕받이라며 나의 사명감은 누가 빼앗아 갔습니까?" 라며 울부짖어요... 결국 염상수는 징계를 받지 않아요..



이 일로 기한솔 대장은 징계를 받고 시골로 전출당하죠... 오양촌 경위는 재활치료를 받고 교통경찰이 됩니다. 그렇게 또 경찰생활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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