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하우스헬퍼 1-2회 리뷰&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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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하우스 헬퍼 1-2회 리뷰 &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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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하석진) 그는 잘생긴 하우스헬퍼.

수입도 꽤 짭짤한 편이고 잘생긴 외모에 청소를 아주 잘한다. 하지만 자신만의 까다로운 사업 방식으로 같이 일하는 파트너는 굉장히 피곤하게 만드는 타입.

그의 고객중 한명인 장용건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자꾸 앞집관리를 해달라고 한다. 하지만 김지운이라는 남자. 상대가 문을 열고 도와 달라고 하지 않는 이상 먼저 일을 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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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중 임다영(보나)이 나와서 빨래를 거는 모습을 보고 참 쭈글쭈글 하다는 생각을 한다. 

임다영은 남자가 자신에게 뭐라고 하는 것을 보고 황당해 하며 집으로 들어 간다. 집은 개판 오분전.. 하지만 임다영은 인턴생활로 일하기 바쁘고 할일도 많아 집안 일을 신경쓸 수가 없다.

회사에서 잡일은 도맡아 하고 있고 메뉴판역할에 정작 중요한 일에는 투명인간 취급을 당하고 처음으로 안진홍 차장이 그녀에게 회의에 참석시키고 일을 맡긴다. 

회사에서 일이 잘 해결되자 자기들끼리 회식~~ 열심히 일을 하던 임다영에게 회사동료가 자신의 짐 좀 가져다 달라고 부탁을 하고 쫄쫄 굶은 상태에서 직장 상사에게 잘보이기위해 미친듯이 노래와 춤을 춰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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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친구 윤상아(고원희)는 쥬얼리 디자이너지만 남자친구 집에게 개를 돌보고 있다. 

한 행사장에 가니 자신보다 못하던 디자이너가 브랜드를 런칭하는 건가? 여튼 자랑질을 해대고 있을때 행사 쥬얼리 디자이너가 모델을 해달라고 한다. 열심히 모델을 하고 와서 집에서 남친에게 문자를 보내지만 답장이 없다. 급 우울 ㅜㅜ

네일샵을 하는 친구 한소미(서은아)는 옆가게의 사장에게 욕을 먹고 있다. 시끄럽다고 한마디도 못하다가 소심하게 친구 앞에서 재수없다고 욕을 해본다.

강혜주(전수진)가 임다영의 전활 받았다. 돈 좀 꿔달라고 하지만 강혜주도 가게를 하고 있어 돈이 없고 강혜주는 임다영에게 방에 세를 놓고 월세를 받으라고 제안한다. 솔깃한 다영은 바로 룸메이트를 구해 본다. 근데 이 돼지우리 같은 곳에 누가 들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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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초인종이 울린다. 장할아버지가 다영에게 쓰레기를 치우라고 한다. 

전날 강풍으로 온 동네에 임다영이 버린 쓰레기 천지라고.. 그렇다. 쓰레기를 몰래 버리다가 마주친 김지운이 쓰레기를 다시 임다영 집앞에 놓고 가서 생긴일.. 

쫄쫄 굶고 인턴은 정규직이 될 수 없다는 말에 실망하고 한강을 걷던 임다영은 누군가에게 하소연이 하고 싶은 마음에 자살 방지 전화를 잡고 얘길하기 시작하고 김지운은 무슨 사연일까? 아파트에서 일을 마치고 자신의 집앞에서 들어가길 망설이다 누군가를 기다린다고 했다.

그리곤 한강을 건너다가 과거 한강다리에 서있는 자신을 회상하다 자살방지 전화통을 붙들고 있는 임다영을 보게 된다.

그리고 눈이 마주치자 다영은 사람이 가장 힘들다고 한후 지금 눈앞에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서있다고 하고 김지운에게 다가 오지만 그때 임다영을 잡는 경찰들~~ 임다영이 자살하려는 줄 알고 온 경찰들 경찰서에 연행되는 임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