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해충와 냄새 예방하는 7가지 요령

따뜻한 날씨에 음식물쓰레기 관리를 소홀히 하면 벌레가 꼬이기 쉬워요.. 

특히 날파리나 초파리는 한번 알을 까면 엄청난 양의 알을 까니 생기지 않게 관리하는게 중요해요.. 

없애려면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예방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 신문지

과일이나 채소 찌꺼기는 신문에 싸서 하루 정도 말리면 수분이 증발해 악취를 줄입니다.

- 배수구 관리

주방 배수구에 베이킹 소다를 뿌리거나 끓는 물과 식초를 이용해도 좋고 계피를 이용해 계피가루를 뿌려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 녹차

타닌과 엽록소의 탈취효과를 볼 수 있어 녹차찌꺼기이나 가루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위에 뿌리면 악취를 줄일 수 있습니다. 

- 표백제

부엌이나 욕실싱크대, 샤워배수구에 습기가 많은 곳에 표백제를 부어 주면 날파리 알을 제거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지퍼백

사용했던 지퍼백을 버리지 말고 음식물 쓰레기를 담아 잠가 두면 음식물 냄새를 차단하고 냉동실에 넣어두는 것이 좋아요.

- 바로 버리기

상한 음식을 바로 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배수구나 음식물쓰레기통을 제거해 청결하게 하면 됩니다. 

- 바질

날파리는 바질을 싫어해서 주방이나 음식물쓰레기통 옆에 바질을 놓으면 초파리가 꼬이지 않을 수 있다고 하네요..

재미있게 보셨거나 도움이 되셨다면 ♡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