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우대형 청약통장과 청년용 임대주택과 대출에 대한 정보

---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

청년 우대 청약통장은 청년시절부터 내집이나 전셋집 마련을 위한 자금을 모으는데 도움이 되도록 고안된 통장입니다.

---

청년 우대 청약통장 혜택

---

7월 말에 새로 나오는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은 일반청약 통장과 같은 자격을 갖지만 금리가 일반 청약 통장보다 1.5% 포인트가 높은 3.3%입니다. 

통장 가입을 위해 기존 주택정약종합저축을 해지해도 종전 가입기간을 인정하고 통장을 2년이상 유지하면 이자 소득 500만원까지 비과세혜택을 받는데 내년 1월부터 시행예정입니다. 

연간 납입액 240만원까지 40% 소득공제 혜택을 받고 월 20만원씩 10년간 이자와 세금을 내면 601만원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

청년 우대 청약통장 가입조건

---

청년 우대 청약통장 가입조건은 만 29세 이하면서 연소득 3000만원 이하인 경우 가입할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나 1인 창업자. 학습지교사도 가입가능합니다. 하지만 근로소득자가 아닌 경우 비과세 적용을 받지 못합니다. 

---

청년용 임대주택

---

반값수준의 전월세를 제공하고 총 27만실 맞춤형 청년 주택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공공 임대주택 총 14만실을 시세 30%-70%로 산단형, 셰어하우스, 소호형 주거클러스터 형식으로 일자리와 연계해 제공하고 공공지원주택은 역세권, 대학, 산단인근 다세대 다가구 등 총  13만실을 시세 70-80%로 공급합니다.

5만명을 지원하기로 했던 기숙사형 청년주택을 1만명 더 지원하기로 했고 혜택을 못 받는 경우는 보증부 월세대출을 최저 금리 1.8% 보증금 3500만원한도로 1인가구 대출한도 확대한다고 합니다. 

도심형 행복주택은 만 19-39세 청년에게 시세 70% 수준에 공급하는 도심형 행복주택은 4만가구이고 저소득 청년을 위한 매입, 전세임대주택을 2022년까지 5만가구이상 추가로 공급하고 시세 30-50% 저렴한 임대료로 만 19세-39세 이하 청년이면 입주 할 수 있습니다. 가계 전체 소득합산이 평균소득 100% 이하로 완화하고 임대기간은 최장 20년으로 늘렸습니다. 

판교, 용인등 9개 지구는 산업 단지에서 일하는 청년들을 위해 인근에 행복주택을 최대 90%까지 우선 지급하고 셰어형 주택은 잠실에 시범사업을 하고 5만가구 공급됩니다. 

기존 주택을 매입, 임대한 후 기숙사로 운영하는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기숙사 입주 인원을 6만명으로 늘리고 임대료는 소득에 따라 시세의 30-50% 수준만 내면됩니다. 6개월에서 1년 단위로 거주 할 수 있으며 임대주택 내 상가는 청년, 사회적 기업, 소상공인에게 10년간 감정가의 50-80%로 임대 할 수 있습니다. 

---

청년을 위한 전월세 대출 지원

---

보증부 월세대출

보증금과 월세를 동시에 대출해 주고 대출금리는 보증금 3500만원 한도로 최저 연 1.8%, 월세는 960만원 월 40만원 한도에서 최저 연 1.5%가 적용되며 1인 가구의 대출한도는 2000만원에서 3500만원으로 늘리고 지원대상도 단독세대주에서 예비세대주로 확대됩니다. 

보증부 월세대출 가입대상은 만 35세 미만에 연소득 2천만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가 대상이고 전용면적 60제곱미터이하, 보증금 5천만원이하,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합니다. 

일반 버팀목 대출

청년일 경우 0.5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중소기업에 취업하거나 창업지원을 받은 만 35세 미만 청년은 임차보증금 3500만원까지 4년간 저리로 대출해줍니다. 

일반 버팀목 대출 가입대상은 만 35세 미만, 소득 2천만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가 대상이며 민간 금융 부분도 임차보증금의 80%이내에서 3500만원까지 고금리 2금융권 전세대출을 버팀목 대출로 전환해 연 182만원의 이자를 경감할 수 있고 전세금 안심대출 보증도 한도를 80%에서 90%확대하고 보증료를 10%인하합니다. 그리고 연소득 4천만원 이하 대상자는 보증료를 50%까지 할인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