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든 채소 싱싱하게 만드는 꿀팁!!

채소는 하루만 지나도 시들시들해 지게 마련인데요..

뭔가 채소나 과일은 탱글탱글 싱싱할때 먹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죠..

근데요... 시든 채소를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포스팅 해보았답니다. 

바로바로 50도의 세척법인데요..

채소와 과일은 호흡을 하고 수분을 잃으면 시들어 지는데요.. 뿌리 뽑힌 채소는 잎 표면의 기공을 스스로 막는다고 해요.. 50도의 물에 담그면 열 충격에 의해 기공이 열려 외부 수분을 흡수해 싱싱해 진다고 합니다. 

찬물과 뜨거운물을 반반씩 섞어 그릇에 담근 후 2분간 시든 채소를 담가두면 되살아 납니다. 

'고기와 생선도 50도 세척법을 이용'

생선 비린내는 생선살에 포함돼 있는 지방산이 공기에 닿아 생기는 산화물이 원인인데 50도 물에서 씻으면 냄새가가 사라지고 식감이 부드러워 진다고 해요.

50도 세척법은 오염물질도 제거되고 부패균이 죽고 잎채소는 1-2분 과일은 2-3분정도 하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