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3-4화 줄거리&리뷰
- TV 프로 리뷰
- 2018. 7. 16. 23:00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3-4화 줄거리&리뷰
그녀로 말할것 같으면 3-4회 시청률 7.1%
수술을 하고 깨어나지 않는 지은한(남상미).
그리고 깨어나 소리를 지르는 지은한은 아무 것도 기억하지 못해요.. 그녀는 왜 수술을 받았는데 아무도 찾아 오지 않냐고 하죠.. 그리고 지은한의 옆에서 도와주던 의사는 그녀가 기억을 못한다는 것을 알고 전활 끓고 한강우(김재원)는 전화를 아무 생각 없이 받은 지은한에게 화를 내죠.. 그녀의 보호자가 되어 줄 단서이기 때문이죠..
민자영(이미숙)은 자신의 아들을 어떻게 해서든 회사로 데려오려고 하고 최고 인재인 송채영(양진성)을 영입해 자신의 회사를 키우려고 하죠.. 송채영은 민자영에게 한강우 성형외과에 파인 코스메틱을 입점 시키는 조건으로 들어 가겠다고 해요.
강찬기는 정수진(한은정)에게 누군갈 찾아달라고 지시를 내렸고 정수진은 찾는 사람을 죽여 달라고 사주를 했죠.. 아마도 강찬기가 찾는 사람이 지은한 인듯. 그리고 자신이 강찬기(조현재)의 부인이 되기 위해 지은한을 죽이라고 사주한 듯한
그녀는 하나 둘 한강우를 통해 기억을 되찾으려 노력해요.. 하지만 간혹 꿈에 나타나는 자신의 예전 모습이 있지만 자신인지 모르죠.. 그리고 누군가 자신을 습격했다고 생각했던 남자는 그녀에게 돈을 주고 사라집니다.
강찬기는 결국 뉴스에 파인 코스메틱의 비밀을 폭로하고 민자영과 정수진은 빨리 송채영을 영입해 사건을 무마하려고 합니다. 송채영의 부탁대로 한강우 성형외과를 찾은 정수진과 민자영 그리고 수술한 지은한을 알아 보지 못하는 정수진.
지은한은 한강우와 함께 남산을 올라가 자신이 살린 일을 돌이켜 볼려고 해요.. 그때 한강우의 눈앞에 지은한을 찾는 남자의 모습이 나타나고 둘은 빨리 그곳에서 벗어납니다.
그리고 갈곳이 없는 지은한을 데리고 한강우는 자신이 사는 옥탑방으로 데리고 가죠..
지은한은 붕대를 풀 동안만이라도 이곳에서 지내게 해달라며 밖에 텐트를 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해요.. 그렇게 둘의 동거는 시작됩니다. 그리고 두달이 지나 붕대를 풀게된 지은한. 한강우는 지은한이 얼굴 뿐만 아니라 성격도 바뀌었다며 항상 우울했는데 밝아졌다며 지금이 더 좋다고 해요..
붕대 푼 파티를 하자는 지은한. 하지만 그날 아버지가 오셨고 지은한을 달가워 하지 않으시죠.. 지은한이 자신의 과거를 알아보러 경찰서에 가려던 참에 한강우는 자신과 함께 가자며 지은한에게 마음을 표현합니다. 한강우도 이렇게 밝은 사람이 무슨 슬픈 사연이 있는지 알고 싶다면서 함께 알아 볼 수 있게 도울 수 있게 해달라고..
그래서 함께 경찰서에 갔는데 지은한의 전화가 울리고 지은한은 분명 스팸 전화일꺼라 했지만 아니었어요. 누구의 전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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