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간 9-10회 줄거리 & 리뷰

드라마 시간 9-10회 줄거리 & 리뷰


드라마 시간 9-10회 줄거리 & 리뷰




불이 타는 승용차를 바라보면서 신민석은 강실장만 사라지면 아무도 이일을 모른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뒤로 가서 벽돌로 머리를 치자 강실장이 쓰러집니다. 



엄마가 죽은 걸 알고 충격을 받아 눈물도 나오지 않는 설지현.. 천수호는 누군가 죽인게 아닌가 의심을 해요.. 그러다 신민석의 손에 난 상처를 보고 슬쩍 떠봐요.. 그리고 설지현의 부모가 죽은 사실을 알고도 장례식에 오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죠..



설지현(서현)은 아무도 만나지 않고 방에서 3일동안 나오지 않아요.. 걱정이 된 천수호는 창문을 깨고 안으로 들어가니 설지현은 샤워 중이었다고... 천수호(김정현)는 친구인 오영희에게 24시간 설지현 옆에서 감시하고 보고하라고 시키죠.. 




천수호의 엄마도 천수호가 보는 앞에서 돌아가셨거든요.. 어린 마음에 상처를 입은 것 같아요.. 



설지현은 친구로 인해 몸도 움직이고 요리도 해보고 쇼핑도 해보지만 혼자 있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요.. 천수호가 자꾸 나타나자 설지현은 친구에게 천수호가 시켰냐고 물으니 그렇다고 해요.. 그렇게 천수호의 계획은 물건너가죠.. 



신민석(김준한)은 은채아(황승언)에게 10억을 줄 수 있냐고 묻고 10억을 주면서 어디에 사용할지 알아야 겠다고 하죠.. 




은채아는 신민석이 검사를 그만두고 천수호 밑에서 일을 하는 이유가 돈 때문이라는 걸 알았어요.. 그리고 어디론가 데려 가는 신민석.



바로 금테에서 그날 수영장 CCTV영상을 복사한 남자를 찾아가 10억을 줄테니 한국을 떠나라며 당신이 한일 때문에 3명이 죽었다고 하죠.. 은채아는 다리에 힘이 풀려요.. 신민석이 사람까지 죽여가면서 한일이니까요..


저녁이 되어 천수호는 설지현의 카드 내역을 보고 어디 있는지 알아내요.. 보니 설지은(윤지원)이 죽은 장소..


설지현은 천수호에게 전활걸어 1000만원은 갚지 못할 것 같다고 해요..그리곤 오늘 한일들이 부질 없었다고 하죠.. 천수호는 이상함을 눈치채고 호텔로 달려가다가 차에 치여 머리에 피를 흘려요.. 그래도 일어나 호텔을 가니 없다. 그래서 옥상으로 올라갔어요.. 그 곳에 난간에 서있는 설지현을 발견해요..



천수호는 난간에 앉아 설지현을 설득하지만 안통하자 자신도 이런 경험이 있다며 자신의 엄마가 돌아가셨을때 어린 나이에 죽을 생각을 했다고 어차피 나는 그때 죽을 운명이었다고.. 




죽길 결심했다면 같이 죽어 주고 살길 결심했다면 행복하게 살자고.. 천수호가 떨어지기 일보직전에 설지현이 구해줘요..



설지현은 살기로 결심하죠.. 그리고 천수호를 찾아가 직접구운 쿠키를 건네고 감사하다며 이젠 내일에 신경쓰지 말라고 해요.. 그리곤 서영희에게 같이 살자고 하죠.. 



그래서 이사를 한 곳에서 만난 천수호 옆집에 산다고? 설지현이 힘들때 항상 있어 주던 천수호 때문에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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