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6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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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6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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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승효 사장(조승우)은 지방 파견은 없을꺼라고 해요.. 그럼 의사들의 파업은 의미가 없는 일이 되어 버리죠.. 


3과는 다행이라고 생각 하지만 일부 과장들은 분명 여태까지는 미끼이고 다른 뭔가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죠.. 



암센터 과장과 레지던트가 경찰에 끌려가고 레지던트는 고소를 당합니다. 



과장들은 이제 더 이상 원장 자리를 비워 두면 안된다고 하고 사장과 견제를 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부원장은 따로 구승효 사장과 만나고 구승효 사장은 내가 밀어줄테니 원장을 맡아 자신과 손발을 맞추자고 하죠.. 넙죽 받아 먹는 부원장.. 그리곤 동료들한테는 나를 밀어주면 구사장을 밀어 내겠다고 합니다. 




지방 파견이 없는 일이 된데 자신이 소아과 병동을 함께 보여 준게 효과가 있었던 건지 생각하는 이노을. 



이노을(원진아)은 구승효 사장은 우리처럼 고여 있는 물과 같은 집단에 필요한 존재라고 해요.. 그러자 예진우(이동욱)와 주경문과장(유재명)은 우리가 구승효 사장을 받아 들이기 시작하면 잡아 먹히게 된다고 하죠.. 


이노을은 아침에 엘리베이터에서 구승효 사장을 만나고 남들과는 다르게 자신에게 적대적이지 않는 이노을이 신경이 쓰입니다. 



구승효 사장은 병원 자회사를 만들어 약품을 공급하려고 하고 화정그룹의 자회사인 약품회사에 약만드는 기술자를 보내 달라고 해요.. 




그리고 각 과에 약물의료 사고에 대비하라고 하죠.. 하지만 방법이 영 맘에 들지 않는 구승효 사장은 첨단 장비를 이용해 약품 등록을 하고 각 환자를 관리하라고 시킵니다. 



그리고 구승효 사장은 각 과에서 한명씩 유기견 센터 봉사활동 갈사람을 모집해요.. 이노을이 명단에 있는걸 보고 예진우도 신청을 합니다. 



신경외과 과장 오세화(문소리)는 황당한 광경을 목격합니다. 영양제 회사 영업사원이 의사들을 모아 놓고 환자들에게 약을 팔라고 설명을 하는 것을 보고 화가 나요.. 다른 과도 마찬가지죠.. 구승효 사장을 불러 환자들을 뭐라고 생각하냐며 약을 팔라고 하는 경우가 어디 있냐고 따지자... 구승효 사장은 소리를 지릅니다. 



이런 항의는 화정그룹과 합병하기전에 했어야죠.. 지금은 의사들도 화정그룹 직원입니다. 영업사원들은 천민입니까? 그들도 열심히 돈벌어 가족들 먹고 살리는 사람들입니다. 영업 하기 싫으면 월급 받지 말라고 하네요.. 




구승효의 카리스마에 눌린 오세화 과장... 안쓰럽네요.. 



그리고 구승효 사장과 의사들은 유기견 센터로 자원봉사를 떠납니다. 구승효 사장의 이미지메이킹 중 하나겠죠... 제가 보기에는 동물병원은 비급여라 돈이 된다는 비서의 말을 듣고 다음 플랜 과정 중에 하나인듯 싶어요... 


봉사활동보다는 인터뷰를 먼저 생각하는거 보니 이미지를 좋게 포장하려는 것 같네요.. 이건 제 생각일 뿐.. 



그때 인터뷰를 마치고 봉사를 하려 나왔는데 이노을이 개들과 웃으며 소통하는걸 보고 다가갑니다. 이노을이 웃으며 "모자..." 라고 하자 구승효사장은 자신을 보고 한말인 줄 착각을 하지만 노노~~ 뒤에 예진우가 짠~~ 심기 불편하신 구승효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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