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7회 줄거리 & 리뷰
- TV 프로 리뷰
- 2018. 8. 14. 19:00
라이프 7회 줄거리 & 리뷰
라이프 7회 시청률 4.1%
봉사활동하는게 힘든 부원장과 암센터과장.
예진우(이동욱)와 이노을(원진아)이 둘이 붙어 있는 모습에 사장은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
봉사가 끝나고 고기집에서 회식을 하는데 분위기 봐서 빠져주는 센스짱.. 구승효(조승우) 사장.. 원치없는 부원장과 암센터과장은 계속 회식자리에 참석하니 젊은 의사들은 좌불안석이겠죠?
먼저 나온 예진우와 이노을. 간줄 알았던 구승효 사장은 마음에 밟힌 개 한마리를 진료 받게 해주기로 하다가 이노을이 오니 아예 입양해 버려요.. 이노을은 구승효 사장에게 감사하다고 해요... 자신은 구승효가 마음에 든다고.. 투약사고를 빌미로 의사들에게 약을 팔게 하려는 속셈이었냐고..
이노을은 병원의 오랜 병폐를 새로운 마인드인 사장으로 인해 바꿔었으면 하는 마음?
구승효사장이 가져온 개를 보고 경악하는 어머니와 모른척 넘어가 주는 아버지...
다음날 구승효 사장은 성과급제로 경영을 바꿉니다. 이제는 각자 성과에 따른 보너스가 달라지니 경쟁을 걱정합니다. 혹은 불필요한 비급여 진료를 유도하는 일이 생길가봐 걱정이예요..
응급의학과 과장은 성과에 빠져 과잉진료하면 가면두지 않겠다고 하더니 혼자 있을때 비급여 환자를 세고 보너스 계산하는 과장.
부원장 앞으로 심사평가원 현장 조사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심평원으로 달려가는 부원장. 누군가 꼰질렀다고 생각. 평소에도 부원장에 대한 과잉진료 민원이 많았다고.. 어쩌면 병원 사람이 꼰질렀을지 모른다고.. 곰곰히 생각해 보는 부원장.
오는 길에 예선우를 보고 느낌이 이상한 부원장. 예선우는 정형외과에서 자료를 요구 하지만 협조하지 않아요... 그때 구승효 사장 비서가 나타나 구조 조정실로 데리고 가요.. 그리고 구승효 사장은 이유를 묻죠.. 원래 정형회과는 요주의과라고 하지만 부원장은 민원도 많았고 하지 않아야 할 수술을 하는지도 알아야 한다고.. 수술로 인해 환자의 건강에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다고..
구승효 사장은 그렇다면 정직하게 합시다. 라고 말하곤 나갑니다.
부원장은 예진우를 불러 꼰지른 인물이 너냐며 폭력을 씁니다. 그렇지 않으면 니 동생이 올리가 없다고.. 그때 심평원 동료가 전화로 하는말이 방송에서 니가 수술을 5천6백번 했다고 했다면서? 그러게 방송을 왜 했냐.. 그거 본 사람들이 민원을 넣은 것이라고.. 예선우를 보낸건 정형외과 의사출신이 예선우 뿐이기 때문이라고.. 예선우는 기피신청을 했다고..
하지만 결국 예진우가 제보한게 맞아요.. 예진우는 부원장이 원장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거든요.. 물먹일 생각인거죠.. 포스터에 붙어 있던 수술 5천 6백건으로 정상적인 진료라면 이 수치는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예상 밖에 상황이 온거죠.. 예선우가 기피신청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형외과 의사 출신이 없어 오게 된거죠.. 예진우가 설계한 계획에는 있지 않았던 상황이 된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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