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호러블리 1-2회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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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호러블리 1-2회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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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호러블리 1-2회 시청률 5%

어린시절 오을순(송지효)의 부모님은 유필립(박시후)의 엄마를 찾아와요.. 그리고 딸의 사주를 보여 주죠.. 깜짝놀란 김옥희는 자신의 아들 운명과 똑닮은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요.. 

유필립은 일찍 죽을 운명을 타고 내어났어요.. 하지만 같은 운명의 아이를 만나서 그 아이의 운을 뺏으면 잘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같은 운명의 두 아이중 한명은 죽고 한명은 사는 거죠..

김옥희는 자신의 아이를 살리는 쪽을 택하죠.. 그리고 오을순은 자신의 부모로 부터 자신을 지켜주는 오래된 사과나무로 만든 목걸이는 유필립에게 건네집니다. 

유필립은 그 목걸이를 가진 후로 탄탄대로 인생을 걸고 오을순은 목걸이를 잃어 버린 후 부터 쪽박인생을 살게 되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 34살.. 

유필립은 잘나가는 연예인이되고 오을순은 원고를 내는 족족 떨어지는 드라마 작가가 됩니다. 

유필립은 귀신의 사랑이라는 원고를 받게 되지만 기은영(최여진) 작가라는 말에 거들떠도 보지 않아요.. 한번 작품을 한 후로 안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공항에서 신인피디인 이성중은 유필립의 근처에서 이상한 환영을 봅니다. 

기은영은 유필립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하려 하지만 튕기는 유필립.. 유필립은 만남이 있고 이상한 현상을 겪어요.. 계속 누군가의 구두소리가 들리고 환영을 보죠... 혼자 차를 몰고 어딘가 이상한 곳으로 와버린 유필립은 매니저에게 자신을 데릴러 와달라고 해요..

오을순은 남자친구에게 대차게 차입니다. 니 주변에 있다가는 나까지 죽겠다면서요.. 쿨하게 놔주는 오을순.. 

집에 오는 길 누군가가 남자에게 칼로 위협을 당하고 길을 걷고 있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그녀.. 남자와 싸우기 시작해요.. 차안에 있던 유필립은 자신의 차앞에서 흉기를 들고 위협하는 남자 에게서 여자를 구할가 말까 망설이죠..

그러다가 자신의 얼굴이 상할까 모른척해요.. 그때 무서운줄 모르는 여자하나가 덤비네.. 오을순은 창문 너머 모른척하는 남자 발견.. 싸우다가 차문을 열어 유필립을 끌어 내려요.. 싸움에 휘말린 두사람.. 범인은 칼로 유필립의 배를 찌르고 그걸 손으로 막아낸 오을순..

유필립은 자신이 찔린줄 알고 기절하고 오을순이 약국에서 손을 치료하는 사이 유필립의 매니저가 태워 데려갑니다. 그때 유필립은 자신의 수호팔찌를 떨어 뜨리고 오을순이 주웠어요..

기은영의 대리작가였던 오을순은 이번 작품에 공동작가로 이름을 올려 주기로 했던 약속을 받기 위해 집으로 찾아가는 길에 이성중을 만나고 이성중(이기광)은 편성이 확정됐다는 얘기에 이번에도 속았다는 걸 알아요.. 어딘가로 도망간 기은영.

오을순의 자신의 작품으로 대박을 친 기은영과 인연을 끓으려 했지만 이번 한번만 도와 달라는 말에 그대신 공동작가로 이름을 올려 달라고 얏속했던 거죠.. 

급 우울한 오을순 되는 일도 없고 엄마의 산소를 찾아갑니다. 

유필립은 오지에서 촬영때문에 왔다가 길을 헤매고 용한 점쟁이를 만나요.. 그의 사주를 본 그는 죽은 사람 사주라고.. 유필립은 몰래 카메라인줄.. 그러나 불에 타 죽은 여자귀신이 데릴러 왔다면서 중요한 물건을 잊어 버렸다고 하죠.. 생일날 죽을 꺼라고.. 점쟁이는 유필립이 살려면 한여자를 만나야 하고 안그럼 죽는다고 해요..  그 여자를 죽이든가 아님 니가 죽던가 선택하라고.. 

갑자기 유필립에게 빨리 나가라며 소리를 지르고 지금 나가야 여자를 만날 수 있다고 해요.. 무덤가에게 34살이 지나면 잘풀린다고 했는데 이게 뭐냐고 이제 더이상 못하겠다며 귀신의 사랑 대본을 땅에 묻어 버려요.. 그 순간 비가 오고 번뜩 엔딩 결말이 지나가고 다시 컴퓨터를 켜보지만 켜지지 않죠.. 그때 눈에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컴터가 켜지고 오을순은 결말을 적어 나갔니다.

남자 주인공이 산사태로 인해 차안에 갇히는 시나리오... 그리고 그 일은 실제로 유필립에게 일어 납니다. 산사태로 차안에 갇힌 유필립과 매니저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