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8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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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승효(조승우)는 사장의 친구가 운영하는 통신회사에 가지만 문전박대를 당해요.. 사장은 아쉬워 하며 구승효에게 자기 사람이면 참 좋았을 텐데.. 한마디로 구승효 사장 회사 입지가 단단한 편은 아니라는거죠.. 그래서 이렇게 필사 적인건가요?



지하 주차장에서 예선우(이규형)와 예진우(이동욱)가얘기하는걸 보고 이노을(원진아)은 걱정이되요.. 두사람이 싸우는건 아닌지.. 그래서 차 타고 갈때까지 지켜보다 올라가죠.. 




함께 엘리베이터에 타게된 구승효 사장과 이노을.. 이노을은 구승효 사장이 동물병원을 설립한다는 걸 알고 우리병원에는 사용하진 않지만 다 필요한 시설이라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병원 투어를 하기 시작해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원장이 될 인물은 없다고 생각하는 예진우... 부원장은 인성이 안좋고 암센터장은 약물 투약 사고로 끝났고 오세화 과장(문소리)은 여자라서 희박하고 안과과장은 변태에 예진우는 주경문과장(유재명)이 적임이라고 생각하는 듯해요..



그때 집에서 쉬고 있을 때 최서현 기자(최유화)가 전활 걸어 기사에 의료용어를 써야 하는데 모르겠으니 도와 달라고.. 자료는 메일로 보내겠다고 하자 예진우는 직접 만나자며 병원으로 2시에 만나자고 해요..




병원에 가니 카페 문이 닫혀 있네 어쩌지 하고 있을 때 예선우는 드디어 증거를 찾았다며 핸폰을 해요.. 사장과 정형외과 레지던트 ,예선우 ,예진우가 있는 자리로 끌려온 부원장.. 당황~~ 



예선우는 로봇을 이용한 수술을 부원장이 아닌 무자격자인 로봇 업체의 직원이 수술한 사실을 밝혀내요.. 이 사람은 한 차례 의료사고를 낸적이 있는 사람이었죠.. 


부원장은 나보다 로봇을 잘 다루는 사람이 해야 문제가 나지 않을 것 같아서 그렇게 했다고 했지만 예선우는 그럼 옆에서 지켜 보셨어야 하는데 그냥 나가 버리셨잖아요.. 노력조자 안하셨다고 해요..



부원장은 술장에서 뛰어 보지 않은 니가 그런 소리를 하냐며.. 너 같은게 정형외과를 신청한거 자체가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그러자 예선우는 모교에서 끝까지 제가 정형외과 근무하는걸 반대한 교수님이 계셨다고 들었는데 누군지 알겠다고.. 다른 병원에서도 받아준 저를... 



개무시를 하고 나서는 부원장을 쫒아간 예진우는 한번만 더 예선우에게 함부로 하면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을 해요.. 예선우는 예진우에게 서로 불편할까봐 다른 병원에서 수련하겠다고 했거든요..



깜밖한 약속이 생각나 카페로 내려 갔지만 아무도 없고 전화도 받지 않아 최서현이 일하는 회사로 찾아간 예진우. 



이노을을 찾아간 예선우는 함께 퇴근하자고 하죠.. 이노을이 혹시 주경문과장을 아는 사이냐고 물어봐요.. 평소에도 예선우는 자신을 애처럼 대하는게 싫었고 이번에 맘먹고 고백을 해요.. 남자로써 좋아해도 되냐고... 당황한 이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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