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17-18회 줄거리 & 리뷰
- TV 프로 리뷰
- 2018. 8. 12. 17:54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17-18회 줄거리 & 리뷰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17-18회 시청률 8.7%
지은한(남상미)에게 동영상을 보낸 이가 누구냐고 묻지만 당연히 모르죠.. 지은한은 손목의 상처를 보고 자살의 흔적인 것 같은데 왜 이런건지 묻고 어머님? 이라고 하자 강찬기는 화를 내요.. 그리고 신현서로써 맺은 인연들과 연을 끓으라고 해요..
한강우(김재원)는 정기검진일 때문에 전활 걸었는데 연락을 안 받자 걱정이 됩니다. 강찬기는 병원도 옮기라고 해요.. 민자영(김미숙)은 지은한에게 이 곳 며느리로 있는 이상 예절을 지키라며 행동 지침서를 주고 숙지하라고 하죠.. 완전 새장이 따로 없는 느낌이예요..
지은한은 정수진(한은정)에게 자신의 물건을 어디에 두었냐고 묻자 지하실에 있다고 했는데 내려가도 되냐고.. 내려가 보라고 하는 정수진.. 지은한이 지하에 내려가자 순간 섬뜩한 기분이 들고 문을 열자 비명소리에 놀라 넘어져요..
강찬기 엥커(조현재)는 지은한의 손을 꽉잡고 안으로 밀어 넣고 지은한은 그곳에서 어린아이의 모습에 깜짝놀라죠.. 강찬기는 왜 그렇게 놀라냐며 도대체 무슨 상상을 한거냐고.. 물건이 없다는걸 느끼고 올라오다 정수진을 만나고 물건이 없다고 하자 민자영이 싫어하는 안방 앞에 있는 공간에 있을 수 있다고 하죠..
열쇠가 어디있는지 알려 주지 않는 정수진.. 메이드들에게 지은한이 구세주라는 말을 들은 정수진은 지은한의 찢어진 옷을 건네며 옷값300만원을 사모님이 물어 내라고 했다고 거짓말을 하죠..
바로 별관에 들어온 지은한으로 인해 정수진이 거짓말을 한게 들통나요.. 그리고 황여사로 인해 방 열쇠가 어디 있는지 알아 냅니다.
김반장은 정수진에게 돈반을 돌려주겠다고 전활 걸어요.. 유인을 해서 얼굴을 알아두려는 거죠.. 함정에 걸린 정수진.. 김반장을 보고 차를 출발시켜요.
한강우는 장석준의 전화번호를 알아내고 만나자고 해요.. 세미나로 병원에 가게 되면 만나기로 합니다. 그리고 송채영은 자신의 아이가 한강우의 아이라고 아버지에게 말해요..
지은한은 방안에서 상자를 뜯기위해 카터칼을 보는 순간 기억이 돌아와요.. 자신이 피를 흘리며 지하실에서 올라와 쓰러져 있는걸 바라보는 강찬기와 욕조 안에서 피를 흘리며 손목을 그었던 모습...
괴로워 울부 짖다 방을 나가려는데 문이 열리지 않아요.. 바로 정수진이 문을 막아섰거든요.. 다행이 메이드가 올라와 문을 열어 줬고 바로 쓰러지는 지은한.
병원으로 가게된 지은한. 순간 갑작스러운 기억으로 놀라 병원 입구에서 쓰러지고 그 모습을 한강우가 보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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