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10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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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찬물 뿌리고 간 결과대로!! 우리의 오세화 원장님(문소리)이 되셨어요..



오세화 원장은 부원장을 불러 인수인계를 해달라고 하고 부원장에 대한 징계는 그대로 유지할꺼라고 하죠.. 부원장이 말한데로 구승효(조숭우)가 자회사를 이용해 이득을 취한거라는 생각에 만나 자회사를 운영한게 걸리기 전에 없애달라고 해요.. 어이없어 하는 구승효.. 




구승효는 오세화 원장에게 이번에 자회사인 암보험을 유치할 생각이라고 하죠.. 맘에 들진 않지만 오세화 과장은 자신이 원하는 값비싼 기계와 딜을 합니다. 



일을 마무리하고 떠나는 예선우(이규형)!! 예진우(이동욱)를 보러 왔다가 이노을(원진아)을 보고 그냥 가요... 그리고 이노을은 코너를 돌아가는 예선우를 보고 쫒아가죠.. 그리고 예선우가 흉부외과로 가는 모습을 봅니다. 



이노을은 몰래 차트를 검색해 보고 예선우가 병명이 생각 나진 않지만 어찌되었든 혈전이 생겨 막히면 다리가 썩어 잘라야 하는 병에 걸린거죠.. 



예진우는 주경문 과장(유재명)과 밥을 먹어요.. 오랜만에 병원 밥이 아닌 외식을 한셈이죠... 갑자기 원장님과 식사약속을 깬것이 떠올라 힘들어 해요.. 




그리고 예진우는 다시 병원으로 가고 이노을을 주경문 과장에게 예선우에 대해 모든 사실을 알게 되요..



예선우를 따라와 눈물을 흘리는 이노을 하지만 얘길 할 순 없어요.. 그 모습을 본 구승효사장..



이노을이 차 안에서 혼자 울고 있는걸 보고 위로합니다. 이노을은 성과급을 하질 않길 바랐다며 이익만 쫒게 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오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구승효 사장님이 정신과 몸이 건강한 사람들과 일하길 바란다라고..



예진우는 집에 들어와 보니 예선우가 내려와 있는걸 보고 이노을과 싸웠냐고 해요... 


예선우는 예진우에게 이노을한테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다고.. 이일로 형이랑 이노을이랑 어색해 지는거냐는 말에 예진우는 얘기 하길 잘했다며 이불을 덮어주고는 그냥 우리 둘이 이렇게 평생 살자!!! 라며 나오죠... 




자신 눈에만 보이는 예선우가 약을 올리자 예진우는 쿠션을 잡어 던져요..



다음날 병원 신축행사를 마치는데 구승효 사장은 관리인실을 따로 마련했다고 하는데 그건 아마도 다른 용도로 쓰이지 않을까 싶어요.. 



응급실에 젊은 여자가 머리에 피를 흘리고 들어 왔어요.. 하지만 아무런 의료정보도 알 수 없죠.. 그래서 CT검사를 하는 동안 심정지 상태가 오게 되고 결국 죽어요.. 근데 잠깐 화장실에 간 사이 시신이 없어졌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수술실에 누워 있고 그때 갑자기 오세화원장이 수술복을 입고 나타나 화를 내며 나가라고 합니다. 


라이프 은하를 연기한 배우는 이상희님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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