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 낭군님 2회 줄거리 & 리뷰

백일의 낭군님 2회 줄거리 & 리뷰


백일의 낭군님 2회 줄거리 & 리뷰



백일의 낭군님 2회 시청률 6.2%




세자율(도경수)이 쫒아오자 홍심(남지현)은 다리 밑으로 숨어요.. 하지만 그녀에게 반한 사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정제윤.. 지금의 경찰인 정제윤(김선호)은 홍심에 대해 꼬치꼬치 캐묻고 홍심은 보름마다 오라버니를 이 다리에서 만나기로 했으니 더이상 쫒아 오지 말라고..




매달 보름에 보자고 하고 떠나는 정제윤.. 혹시 정제윤이 오라버니? 아님 무연? 



홍심은 늦은 밤에 집에 돌아왔고 늦은 밤에 박선도 영감이 찾아와 이상한 말을 늘어 놓다가 홍심에게 약초를 사겠다며 다 말리거든 가지고 오라고 해요..



세자율은 자신을 공격한 사내의 활이 범상치 않음을 알고 신료들에게 활을 선물하라는 명령을 해요.. 그리고 그 활은 바로 김차언(조성하)이 선물한 활이었죠..




세자율은 자신을 죽이려는 이유를 찾으려 하지만 도무지 알 수 없고 세자빈(한소희)은 왜 합방에 집착을 하는 걸까라는 생각을 하다 세자빈의 안색이 안좋았던걸 생각하죠..



그렇습니다. 세자율과는 손도 잡지 않는 사이에 세자빈이 회임을 한거죠.. 세자율은 아버지의 명으로 기우제를 다녀온 후에 세자빈과 김차언을 벌하려는 마음을 가지고 떠나요.. 김차언은 무연(김재영)에게 세자를 죽이라고 하죠.. 습격을 당한 세자는 동주(도지한)와 옷을 바꿔 입고 도망을 가요.. 동주는 벼랑에서 활을 맞고 강으로 떨어지죠... 이때 정제윤도 같이 있었는데..뭘까요? 김차언의 사람인가?



도망가다 벼랑으로 떨어져 머리를 박은 세자율은 연씨에게 목숨을 건지게 되요.. 그대신 기억을 잃죠.



홍심은 잘 말린 약초를 가지고 박선도 영감을 찾아 갔다가 감금당하고 박영감의 다섯번째 첩이 되지 않겠다는 홍심은 곤장 100대를 맞게 되죠.. 30대쯤 맞았을 즈음 연씨가 나타나 홍심의 정혼자가 나타났다며 멈춰달라고 해요.. 그리고 기억을 잃은 세자 율이 대신 원득이 되어 홍심과 결혼을 하게 된는거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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