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더 게스트 1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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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the guest 1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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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윤화평(김동욱)은 어린나이에 귀신을 보는 능력을 지닌 아이예요.. 그리고 마을의 바다신에게 기원제를 올리는 날이 오고 마을에 미신이 있는데 집안의 친척중에 한 사람은 마을에 정신이 이상한 남자가 나타나 칼로 사람들을 죽였고 결국 자신의 눈을 찌른 후 바다에 뛰어 들었고 그 혼령을 손이 오신다고 표현했다고 하죠..



기원제를 올리면서 정신이 온전치 못한 친척이 그만 바다에 빠졌는데 그 담부터 이상 행동을 보이기 시작해요.. 그는 갑자기 칼을 집어 들고는 할아버지를 찌르고 자신의 눈을 찔러요.. 그리고 윤화평은 그만 악령에 씌이게 되죠.. 




한쪽 눈이 안보이고 시름 시름 앓던 화평.. 그리고 밤중에 갑자기 나가는 모습을 본 엄마가 따라가고 다음날 바다에 빠져 죽은채 발견되죠.. 그리고 다음은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와 할아버지는 귀신 쫒는 굿을 하지만...



무당도 피를 흘리며 윤화평을 죽여야 해결된다고 아버지에게 말해요.. 할아버지는 구마사제를 부르지만 구마사제는 악령이 아닌 아동학대로 판단하고 가죠.. 하지만 같이 있던 신입사제가 갑자기 이상행동을 보이며 집에 가야 겠다고 해요.. 



집에 도착한 신부는 갑자기 온 집안 식구를 야구 방망이로 때려 죽이기 시작해요.. 학원에 간 줄 알았던 동생은 모든 광경을 보고 침대 밑에 숨죠.. 



구마사제가 다녀간 후 윤화평은 오른쪽 눈이 보이기 시작하고 하지만 그걸 모르는 아버지는 아들을 죽이려 해요..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도망을 가던 윤화평은 신입 사제가 준 주소로 찾아가죠.. 하지만 섬뜩한 기운에 이상함을 감지하고 서 있는데 여형사가 지나가다 윤화평을 보고 다가오고 윤화평은 신입사제의 집을 가리켜요..



딸에게 다녀오겠다고 하고 집에 들어가 보는 형사는 문을 두드리고 안에서 악령들린 사제가 문을 열자 피가 묻어 있는 것을 보죠.. 물을 달라고 하자 자신은 화장실에 가겠다고 해요.. 집안을 둘러보다 시신을 보고 경찰에 신고를 하고 동생이 숨어 있는 방에 들어가 아이를 보고 도망가라고 해요.. 도망나온 동생.. 하지만 여형사는 결국 죽게 되요.. 



2018년 윤화평은 전국을 돌면서 택시기사를 하며 어린시절의 악령을 찾아다녀요.. 




그리고 어느날 꿈에 다리 밑에 시신을 보게 되고 현장에 가보니 칼에 14군데 찔린 사장의 시신이 있는거죠.. 



담당형사인 강길영(정은채)과 고형사(박호산)는 시신을 처음 목격한 사람이 윤화평이고 사장의 회사에도 왔었다는걸 알고 의심을 해요.. 



윤화평은 사장과 사이가 안좋아진 계약직 직원을 찾아가요.. 윤화평은 어린시절 악령에 씌인 사제의 사진을 보여주자 경기를 일으키는 남자.. 가족들에게 이상한 행동을 하면 늦더라도 연락을 달라고 하죠.. 딸은 아버지가 다른사람 같다며 무섭다고 집에 가지 않고 학원으로 가요.. 



윤화평은 강길영에게 참고인 조사를 받게 되고.. 꿈에 아버지가 가족들을 다 죽이는 장면이 떠올라요.. 사건 혐의가 풀린 윤화평은 다시 직원의 집으로 향하고 강길영은 오후에 간 계약직 직원의 집을 다시 방문해요.. 왜냐면 움직이지 못하는 남편의 흰 운동화가 더러워져 있었기 때문이죠.. 



집앞에서 또 마주친 윤화평과 강길영... 들어가 보니 부인은 칼에 찔려 죽어 있고 딸은 사라진거죠.. 쫒겨난 윤화평.. 아파트 1층에서 자신들을 바라보는 남자와 눈이 마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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