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the guest 2회 줄거리 & 리뷰

손 the guest 2회 줄거리 & 리뷰


손 더 게스트 2회 줄거리 & 리뷰



손 the guest 2회 시청률 2.9%



윤화평(김동욱)과 강길영(정은채)은 악령에 씌인 아버지를 쫒기 시작해요.. 뛰어내리려던 범인을 잡은 윤화평... 갑자기 악령이 자신이 다 죽였다고 자백을 해요.. 기절한 남자는 갑자기 걷질못하고 윤화평이 업고 나가다가 강길영을 옥상에 남겨두고 육광(이원종)을 찾아가요.. 



구마사제를 데려온 윤화평.. 최윤(김재욱)과 그의 스승은 처음에는 귀신이 들린게 아니라 생각을 하지만 갑자기 깨어난 범인은 알 수 없는 말을 지껄이고 초자연적인 현상이 일어나죠.. 




최윤은 윤화평에게 나가라고 하고 잘못하면 빙의 될 수 있다고 해요.. 



악령은 사제들의 약한 부분을 건드리기 시작해요.. 스승은 과거에 새 아버지의 딸을 훔쳐보고 들켜 엄청 맞았고 새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기 전에 병실에 들려 좋아했다고 하죠.. 최윤을 본 악령은 20년전 자신의 형에 들었던 악령으로 죽지 않고 숨어 있었다는 말에 논란 최윤을 내보내는 스승..



육광의 점집을 찾아온 강길영은 범인에게 악령이 들어 있어 의식을 행하고 있다며 들어 갈 수 없다고 하죠.. 헐 미친거 아냐? 라고 생각하는 강길영 마침 의식을 끝내고 나온 스승...



악령이 사라진것 처럼 보이지만 아니었어요.. 




경찰서에서 취조를 받다가 갑자기 물을 찾기 시작하는 범인 물을 미친듯이 먹어대더니 볼펜을 들고는 미친듯이 눈을 찔러대는 범인..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요.. 윤화평은 강길영을 설득하죠.. 악령이 씌인 것이라며 구마식을 해야 딸이 있는 곳을 찾을 수 있다고 해요.. 



구마사제는 일을 마치고 가던 도중 스승은 갑자기 최윤에게 이번에 신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다며 이 일에서 빠지라고 해요.. 그리고는 갑자기 새아버지를 찾으며 트럭에 뛰어 들어 사망하죠.. 카톨릭에서 조차 자살을 해서 모실 곳이 없어졌고 신부님은 구마사제가 쓸데 없이 일이라고 하는 말에 최윤은 화가 나요..



돈만 챙기는 신부님보다 훨씬 도움이 되는 일을 많이 해왔다고.. 윤화평이 도와달라고 했지만 혼자는 어렵다고 했던 최윤은 병원에 찾아와 자신이 하겠다고 해요.. 




육광이 하다가 피를 토하고 자신이 죽는 모습을 보고 기겁을 하던 참이거든요.. 



혼자 의식을 행하는 최윤.. 윤화평과 강길영은 다시 악령이 든 남자의 집을 찾아가 원인이 될만한걸 찾아요.. 그러다가 윤화평은 빙의자에 감응을 해서 강길영을 공격하죠.. 우리의 악령도 제압하는 강길영 형사.. 정신을 차린 윤화평은 가스 후드안에 죽어 있는 까마귀를 찾아요.. 그래서 불태우죠..



최윤은 구마식을 하다가 빙의자의 몸에 있는 신보다 더 큰 상급악령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그 혼령과 마주하자 코피를 쏱아요.. 그리고 어느순간 고요해지더니 악령이 사라져요.. 까마귀를 태웠기 때문이겠죠? 



마지막 의식을 행해 빙의자의 몸에서 악령을 쫒아내고 드디어 딸의 위치를 알게 되어 구조를 하죠..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