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더 게스트 3회 줄거리 & 리뷰

손 더 게스트 3회 줄거리 & 리뷰


손 the guest 3회 줄거리 &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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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김재욱)은 박일도를 찾기 시작해요.. 



윤화평(김동욱)도 마찬가지로 작은 악령이 한말을 기억하고 박일도가 최신부에게서 동생에게 간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윤화평은 최윤을 찾아가 사제신부의 죽음을 위로하며 고맙다고 하죠.. 




강길영(정은채)과 고형사는 움직이지도 못하는 남자가 범인이라는 사실을 누구도 믿지 못하고 풀어줘야 하는 상황이 되죠.. 



윤화평은 고향으로 내려가요.. 그리고 할아버지를 만나죠.. 아버지는 이미 연락두절을 한 상태.. 마을 사람들은 아직도 윤화평이 저지른 일을 기억하고 꺼려해요..



잠을 자다 윤화평은 박일도가 씌인 최신부가 할아버지를 죽인채 끌고 가는 꿈을 꾸고 불안한 마음이 생겨요.. 그리고 다음날 다시 올라가요.. 



윤화평은 겁자기 개인택시 기사가 여자들을 죽여 트렁크안에 넣어둔 꿈을 꾸고 강길영을 찾아가 실종된 여자의 인상착의를 알려주니 딱들어 맞아요.. 




강길영은 여자의 행적을 쫒아 CCTV를 확인하지만 단서를 찾지 못하죠.. 윤화평은 택시운행을 하다 노래소리에 이끌리고 뭔가 범인에게 빙의된 듯한 모습을 보이고 다음 사건의 상황이 떠올라요.. 신호대기를 하고 있을때 범인의 행적에서 나오는 오토바이 한대가 지나가고 손님에게 내리라고 한 후 오토바이를 따라가요.. 하지만 자신의 기억에 떠오른 택시는 보이지 않아요.. 



그때 낯익은 노래소리가 들리며 택시 한대가 스쳐 지나가고 윤화평은 택시를 쫒아요.. 그리고 가로막아 차를 세우니 범인차는 도주를 하죠.. 끝까지 따라가 세운 윤화평은 운전석에 범인이 도망갔다고 생각하고 크렁크를 열어 보니 여자가 들어 있어요.. 



그때 범인은 쇠파이프로 윤화평을 때려 기절시키고 그때 마침 공사장의 펌프트럭으로 인해 살죠..



윤화평은 병원을 나오다가 강길영에게 자신이 시신을 목격했다고 해요... 강길영은 커트머리의 여자가 탄 택시를 수색하던 중 그차가 이미 폐차신고를 한 차라는 것을 알고 폐차장으로 가죠.. 




수상한 남자가 도망을 가고 그 역시 정신지체 장애인 이었던 거죠.. 더이상 수사를 할 수 없어 풀어줘요.. 



윤화평은 육광의 점집에서 잠을 자다가 꿈에 박일도가 자신이 자는 방 모서리에 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 깨요.. 육광은 윤화평이 귀신을 쫒아다녀 이리로 몰고 온다며 여기서 자지말고 집에가서 자라고 해요.. 



강길영은 윤화평에게 다음 피해자의 인상착의를 듣고 대신 범인으로 의심되는 남자가 있는 곳을 알려주죠.. 윤화평과 육광은 함께 폐차장으로 들어가고 용의자로 보이는 남자를 만나자 그의 이어폰에서 그날 살인현장에서 들었던 노랫소리가 들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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