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개콘 1000회 윤형빈 정경미 아들

윤형빈 정경미 개콘 1000회 윤형빈 정경미 아들


개그맨 윤형빈, 개그우먼 정경미는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에 출연했어요. 


정경미는 개그우먼 강유미, 안영미, 김경아와 함께 분장실의 강선생님을 꾸몄어요. 


윤형빈은 왕비호로 변신해 봉숭아 학당에 출연했어요.  


분장실의 강선생님에서 어벤져스 헐크로 변신한 정경미에게 김경아는 "녹색 어머니회 갔다가 바로 왔다"




20년 동안 '개그콘서트'의 인기 캐릭터들이 모인 '봉숭아 학당'의 마지막 학생 '왕비호'로 등장했어요. 



 "'개그콘서트'는 공개 코미디의 중심, 신인들의 열정과 패기가 있는 곳"


윤형빈은 주변을 둘러보더니 "노인정이야 뭐야" 


윤형빈은 "센 독설 하나 부탁한다."




"어이, BTS"


선생님의 팔을 붙잡고 "편집해주세요. 너무 무서워요" 


"예체능인들이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 BTS, 트와이스, 류현진을 언급하고 축구도 난리다. 세계 무대에서 주눅들지 않고 어찌 그리 잘하는지 모르겠어 아, 손흥민 씨?"


"난 박항서 얘기한 건데" 


'개그콘서트'가 1000회를 맞이 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대로 쭉 대한민국에 웃음을 주길 바란다. 개그콘서트' 포에버"




최근 정경미는 아들을 공개했어요. 



" 우리집에 영웅이 산다. 근데 겁이 많음. 집안 화장실도 혼자 못가고 혼자 방에 못있고 안약 무서워서 못넣음 좀비는 쳐다도 못봄. 세상 다 무서움"


아들 준이는 아이언맨과 배트맨 수트를 입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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