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사랑의 불시착 출연 확정

배우 현빈, 손예진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합니다.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입니다. 

특히 현빈 손예진이 남녀 주연으로 캐스팅 되면서 열애설의 주인공들이 다시 한번 작업을 하게 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는 배우 현빈과 손예진.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은 수려한 외모에 최정예 실력을 갖춘 특급장교 리정혁 역을 맡았어요.  

대한민국 상위 1% 상속녀 윤세리 역의 손예진이 출연합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윤세리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 스토리입니다.  

굿 와이프, 라이프 온 마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연출력을 보여준 이정효 감독이 함께 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협상을 함께 촬영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미국 마트 사진이 공개 되자 현빈 소속사측은 미국 체류중 연락을 받고 지인들과 함께 마트를 갔는데 얼굴이 알려진 두사람만 사진이 찍혔고 연인관계는 아니라고 했어요. 

손예진 소속사는 손예진이 미국에 거주하는 지인을 만나러 갔고 현빈이 미국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인과 함께 만났다고 했어요.  

사랑의 불시착은 올해 방영 예정이며 하반기 방영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