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하원미 유니폼 데이트 첫만남 결혼

추신수 하원미 유니폼 데이트 첫만남 결혼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 하원미 부부사진이 공개되었어요.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인스타그램에 "패밀리 데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어요.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차려입은 추신수 하원미 부부의 투샷이 공개되었어요. 


하원미 미모와 볼륨감 있는 몸매, 쭉 뻗은 각선미와 추신수의 푸근함을 내는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모습이네요. 




추신수와 삼남매가 나란히 CHOO라고 적힌 유니폼을 입고 걸어가는 뒷모습도 올렸어요. 


추신수와 하원미씨는 2002년 연애 6개월 결혼했습니다. 


2남 1녀를 두었어요. 



부산에서 대학을 다니던 하원미씨는 20살에 2002년 12월 소개팅을 했고 상대는 동갑 야구 선수라고 했어요. 




별생각없이 얘기했더니 아버지는 "추신수가 대단한 친구라 하던데 소개팅을 했다고?"


두사람은 처음 만난 날부터 사랑에 빠져 한달내내 붙어 다녔다고 해요. 통금시간 9시를 넘겨도 아침부터 남자친구를 만나도 이해하셨다고 합니다. 


미국으로 간 추신수는 밤새 통화했고 21살 보고싶어 우는 추신수를 위해 하원미씨는 미국으로 갔고 한 두달 만에 아이 생겨 돌아오지 못했다고 해요. 


연극영화과 여대생은 내조를 했어요. 




추신수는 아내가 없었다면 오늘의 나도 없었을 것이고 이제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뛴다고 했어요. 


추신수는 가난한 집 장남으로 원급 1000-2000달러를 받던 시절에는 2008년까지 끼니 걱정을 할 만큼 어려웠고 힘들었다고 하네요. 


추원미씨는 추신수를 위해 스포츠 마사지, 요리사, 둘째를 낳을때는 혼자 병원에 차를 몰고 가 아이를 낳고 의사에게 우겨 출산 24시간 만에 5살 아이 때문에 퇴원해 갓난 아이를 안고 운전해 집으로 돌아갔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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