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월미도 귀신의 집

동상이몽2 강남 이상화 월미도 귀신의 집

■ 동상이몽 2 강남 이상화 사촌 조카 월미도

 

강남과 이상화는 사촌조카를 마중하러 공항으로 갔어요. 

 

11살 적은 나이차로 친한 사이라고 합니다.

 

조카가 11살때 한 동네에서 자라 친동생 같은 귀여운 조카라며 강남은 연애시절 데이트도 함께 했다고 했어요. 

 

중국에서 유학중인 사촌 조카 하늘을 다정하게 챙겼고 고모가 용돈 줘? 용돈 있어?라고 묻자 강남은 나 좀 줘라라고 말했어요.  이상화는 하늘이 어렸을 때 저는 초등학교 5학년이고 옆에 아파트에 살았었기 때문에 애기가 태어난 게 너무 좋아 학교가 끝나면 어디든 다 데리고 다녔을 정도로 제 친동생 같다고 했어요. 


오늘 하늘이 왔으니 거기가자며 사촌 조카가 좋아하는 인천 월미도로 갔어요. 

 

고소 공포증있는 이상화를 대신해 사촌 조카와 무서운 놀이기구를 탔어요. 

공포체험 귀신의 집에 들어갔는데 우리 둘다 정말 무서워하는 곳이었지만 사촌 조카 부탁에 결국 용기를 내 사촌 조카를 선두로 함께 들어갔어요. 이상화는 나 못가겠다, 눈물 난다고 하며 강남을 잡았지만 잡지 마라며 맨 뒤에서 끌려가다시피 갔어요.   

강남은 입구에서 표받는 귀신 분장한 직원에게 같이 가달라고 했고 사촌 조카는 나만 믿어라며 앞장섰고 겁먹은 이상화는 눈을 감고 걸어 부대끼며 오열을 했어요. 

 

강남은 " 밤에 화장실도 혼자 못 간다"며 기대와 달리 겁이 매우 많다고 했어요.  귀신의 집 안으로 들어가기도 전, 작은 소리에 비명을 지르며 모두를 놀라게 하고 강남은 자신 영상을 보며 "너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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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체험을 가까스로 이어나가던 이상화는 마지막에 자신들을 놀라게 하는 직원 등장에 결국 소리를 지르며 주저앉았고 눈물까지 흘리며 통곡했고 공포 체험 후, 3일째 잠을 못 잤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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