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조동혁 배구 관람 데이트

한송이 조동혁 배구 관람 데이트

■ 한송이 조동혁

 

배우 조동혁과 배구선수 한송이는 2016년 우리 동네 예체능 배구 편을 통해 인연을 맺었습니다. 

 

비밀 연애를 해왔고 2017년 열애설이 나면서 교제를 공식 인정하고 3년 차 장수 커플입니다.  

조동혁은 1977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이고 여자 친구 한송이 나이는 1984년생 37세입니다.

 

 

조동혁은 언제든 생각이 있고 우리 나이에 생각을 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했지만 지난해 드라마 종영 인터뷰에서 아직은 생각이 없다면서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조동혁이 한송이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중계 카메라에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사람들의 눈을 피하진 못했습니다.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2019-2020 프로배구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 KGC 인삼공사 경기입니다.

 

조동혁은 3월 방송 예정 OCN 드라마 루갈 출연을 한다는 소식입니다.

 

누가 봐도 선남선녀 커플이고 조동혁이 강한 인상과 달리 속마음은 굉장히 여리고 한송이도 애교가 많고 사랑스러워 두 사람이 잘 어울리고 성격도 잘 맞고, 서로를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아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는 주변 사람이 많다고 했어요. 

 

조동혁과 한송이가 분당 한 마트에서 함께 장보는 모습과 4월 함께 몰디브로 동반 여행을 다녀왔다고도 하네요.

 

 

 

■ 한송이 누구?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2002년 한국도로공사 여자배구단 입단으로 데뷔했습니다.

 

현재는 KGC 인삼공사 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당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팬이다라며 호감을 드러내기도 했어요. 

키 186센티이고 성남 한국도로 공사- 인천 흥국생명- GS칼텍스 서울 KIXX에서도 활동해왔어요.

 


언니 역시 배구선수로 현대건설 소속 국가대표였습니다. 현재는 스포츠 배구 해설위원 유소년 배구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한유미입니다. 

 

2012년 하계 올림픽으로 기량을 회복하고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블로킹으로 금메달 획득에 기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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