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최악 시나리오 무엇?

 

세계 인구 70%가 감염될 때까지 확산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코로나 최악의 시나리오가 화제입니다.

 

 

미국 미네소타대학 감염병연구정책센터는 30일 코로나19 팬데믹의 미래 : 유행성 독감으로부터 얻은 교훈이라는 보고서입니다.  이 연구는 세계적인 전염병 전문가들이 참여했다고 하네요.  

 

 

코로나 최악 시나리오

 

새로운 바이러스로 면역력을 가진 사람은 존재하지 않고 인류에게 집단 면역력이 생기기까지 인구 60~70%가 감염될 수 있으며 18개월에서 24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세계 인구는 77억명입니다.  
 
60~70% 사람을 감염시킬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며 확산이 곧 멈출 것이라는 생각은 미생물학의 원리를 거스른 것이라고 했어요.   

 

- 2020년 봄에 나타난 코로나19 대확산이 앞으로 1~2년 동안 지속해 비슷한 크기로 발생할 것이며 2021년에 접어들면 확산 추세가 잦아지고 확산은 대처가 얼마나 느슨해지는지와 지리적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고 봤습니다.  
 
- 확산이 잦아들었다가 오는 가을에서 겨울 더 큰 팬데믹 상황이 올 수 있고 2021년에는 작은 확산이 몇 번 더 온 다는 시나리오 입니다. 1918년 유행해 약 5억명 감염자와 5000만명 사망자를 초래한 유행병 스페인 독감과 유사합니다. 1918년 3월에 작은 확산이 있었고 여름내 잠잠하다 훨씬 큰 확산이 가을에 일어났습니다.  
 
- 2020년 봄 확산을 끝으로 더 큰 확산은 나타나지 않지만 소규모 확산이 유행하고 시간이 갈수록 확산이 잦아 들것이라는 겁니다. 

 

 

전문가들이 꼽은 최악의 시나리오

 

 

[확산이 잦아들었다가 오는 가을에서 겨울 더 큰 팬데믹 상황이 올 수 있고 2021년에는 작은 확산이 몇 번 더 온 다는 시나리오 입니다. 1918년 유행해 약 5억명 감염자와 5000만명 사망자를 초래한 유행병 스페인 독감과 유사합니다. 1918년 3월에 작은 확산이 있었고 여름내 잠잠하다 훨씬 큰 확산이 가을에 일어났습니다. ]

 

 

최악의 시나리오로 꼽으며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팬데믹 상황이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고 앞으로 2년 동안 코로나가 주기적으로 확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오나화 해지에 대해 생명을 대가로 하는 모험이며 질병이 다시 확산할 때 대처를 재개할 수 있는 세심한 조치를 세워야 한다고 봤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붕괴되면 다시 올 가을 부터 강타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