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따른 대처요령

추석 명절에 생길 수 있는 응급상황에 따른 대처요령

명절에 요리를 하다 다치거나 해외활동을 하면서 갑작스럽게 생길 수 있는 응급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에 대한 대처 요령와 주의 사항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 파스


 

 

 

 

장시간 운전이나 음식준비로 근육 통이 있을때 사용하는  피부를 차게 하는 쿨파스와  통증 부위를 따뜻하게 해주는 핫파스가 있습니다.  

 

관절이 삐었거나 갑작스런 근육통은 쿨파스, 부기가 빠진 후 핫파스를 바르는 것이 좋고 오래 붙이지 말고 적당한 때에 떼는 것이 좋습니다. 

 

안그러면 가려움이나 발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 진드기


 

 

 

 

성묘나 야외활동시 진드기를 조심해야 합니다. 

 

요즘은 진드기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꽤 있습니다. 

 

이에 따른 예방책으로 '진드기 기피'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할 때 제품용기나 포장에 의약외품 표기가 있는지 확인합니다.

 

옷에 뿌리는 것은 피부 발진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고 발진이나 가려움이 생기면 충분한 양의 물로 씻고 아이들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긴소매나 긴바지를 착용해서 예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화상


 

 

 

 

얼음 대신 찬물을 이용해 화상 부위에 열기를 식혀 주고 상처가 악화되지 않게 바셀린을 바르거나 마취제 성분이 묻은 거즈를 붙여 주고 물집이 생길 정도로 심각하다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선물용 탈모방지 샴푸


 

 

 

명절 선물인 탈모 방지 샴푸는 의약외품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증상을 완화하는 도움을 주는 제품이고 의약품인 ' 탈모제치료제' 처럼 탈모증 치료나 머리카락이 새로 나는 발모효과를 기대 할 수 없습니다. 

 

탈모 방지 샴푸는 상처나 습진이 있을 경우 두피나 피부에 사용하지 않고 4-6개월이상 사용해야 탈모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용중 가렵거나 발진이 있을 경우 사용을 중지합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