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와인으로 재 탄생된 음식 7가지

먹다 남은 와인으로 재 탄생된 음식 7가지



모임이나 파티를 할때 많이 사용하는 와인 병이 워낙 크다 보니 한병을 다 마시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개봉한 와인의 경우 산화가 빨리 되는데요. 남은 와인을 어떤 식으로 조리해서 먹으면 새로운 음식이 탄생한 답니다.


 

 

 




시원한 음료수




1. 와인과 차가운 오렌지 쥬스를 1:5로 섞고 칵테일을 만들 수 있어요, 


2. 얼음을 넣고 화이트와인과 소다수를 붓고 가볍게 저어주면 스프리처가 되요.


3. 큰볼에 레드와인 2컵, 오렌지쥬스 반컵, 탄산수 반컵, 생수 한컵을 넣고 제철과일을 썰어 얼음을 띄우면 스페인식 샹그리아가 됩니다.


4. 계피, 오렌지, 정향, 설탕, 물을 넣고 우려 내듯 끓여 레드 와인을 넣고 살짝 데워주면 유럽식 겨울 영양음료인 글뤼바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과 콤포트




1. 사과를 깎아 설탕이나 꿀을 듬뽁 넣고 랩을 씌워 재워 놓습니다.


2. 프라이팬에 만든 재료와 레몬 한조각,  사과의 1/3정도 잠길만큼 레드 와인을 붓고 센불로 가열합니다.


3. 끓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줄여 사과와 와인을 충분히 흡수 할때까지 조립니다.


4. 냉동실에 얼려 먹으면 사베트와 같아지며 계피가루나 생크림을 얹어 먹으면 됩니다.


( 화이트 와인은 배를 사용해서 같은 방법으로 만들면 됩니다.)


 

 

 




뱅쇼




1. 잘게 썬 사과, 레몬껍질, 간 귤을 넣고 레드와인 한변과 500미리의 물을 넣고 중간불로 끓입니다.


2. 끓일때 설탕 3스푼과 시나몬 스틱 2-3개를 같이 넣고 뚜껑을 열고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3.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20분 정도 더 끓이면 완성 됩니다.


 

 

 




샐러드




와인을 오래 두면 식초가 된다고 하네요.. 특히 와인은 프랑스 요리에 많이 쓰이는데 다른재료와 샐러드 드레싱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파게티




올리브 오일에 마늘을 볶아 바지락을 넣고 화이트 와인을 넣어 끓이면 봉골레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각종 향신료와 허브를 뿌립니다.


올리브 오일에 발사믹식초를 두방울 뿌려 바게트 빵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발사믹 식초




오래된 와인에 식초응 1:3 비율로 섞어 일주일 발효하면 됩니다.


 

 

 




스테이크 소스




레드와인 반컵에 진간장 1큰술, 발사믹 식초, 물, 육수, 설탕을 넣고 걸쭉하게 쪼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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