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에 접종해야 하는 독감 종류와 예방법
- 생활정보
- 2017. 10. 27. 19:30
독감 예방 접종은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인 11월 15일 전에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와 독감은 모든 면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노약자들의 경우는 독감예방 접종을 꼭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 전파 경로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할때 생기는 작은 물방울에 묻어 인체 외부로 나오고 공기 중에 다른 사람의 호흡기에 전달되는 형태로 퍼집니다.
독감의 증상
#독감의 종류
1. A형 독감
A형의 경우 돌연변이로 반복하기 때문에 면역효과가 없어 매년 유행하고 전파 속도가 빠릅니다.
증상은 고열, 두통, 관절, 근육통, 못물, 인후통, 기침 그리고 차이점은 신체에 무기력감이 드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10일이 지난후 완치 된다고 합니다.
치료약으로는 타미플루와 리렌자가 있습니다.
2. B형 독감
A형에 비해 변이가 잘 일어 나지 않으며 매년 유행하는 것이 아닌 몇년마다 한번씩 정기적으로 발생합니다. 좁은 범위에서 번지기 쉬운 것이 특징이고 바이러스가 퍼지는 규모가 크지 않습니다.
증상은 고열과 두통 , 콧물, 인후통, 기침, 관절, 근육통이 생깁니다. 합병증으로는 폐렴이나 중이염 그리고 복통과 구토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감염은 사람과 사람으로 전파 됩니다.
독감 예방하는 방법
1. 타미플루는 치료제로 48시간안에 약을 먹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2. 증상이 완화된 후에도 최소 24시간은 집에 있어야 하는 이유는 독감바이러스가 몸에서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3. 임산부는 독감에 걸릴 확률이 높고 사망률과 합병증 발생률이 높으니 독감 예방 접종을 꼭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독감 바이러스는 2미터까지 날라 간다고 하니 티슈나 소매로 입을 가리고 바닥을 향해 기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사람이 많은 곳은 독감에 걸리기 딱 좋은 환경이므로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 공기중의 수분이 독감 바이러스입자의 외피를 액화시켜 감염능력을 불활성화 시키고 무게를 증가시켜 바닥에 떨어지게 만들고 공기가 건조할수록 오래 생존하며 공기에 떠다녀 전염시킵니다. 독감바이러스 예방에 적당한 습도는 40-60%입니다.
7. 눈 ,코,입을 만지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감염자가 만진 문고리나 손잡이에 바이러스가 옮으니 외출 후 손을 비누로 씻는 것이 좋고 외부에 있을 경우는 눈,코,입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독감에 걸리고 난 후 관리와 치료 방법은 다음 포스팅으로 넘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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