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
- 생활정보
- 2017. 10. 1. 01:00
많은 가족들이 움직이는 명절에는 할일도 많고 스케쥴도 빡빡해서 육제적으로나 정신적인 무리가 많이 오게 됩니다. 이 경우 명절을 세는 동안 규칙적이면서 나름의 방법으로 해소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명절 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콩팥병 환자는 짜고 단 음식이 위험해요!!!
콩밭병 환자들은 몸속의 노페물 배출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단백질과 나트륨이 적은 음식으로 소식하며 식이조절하는 것이 중요하고 소식을 통해 노페물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 투석을 받는다면 칼륨이 많은 과일을 먹어도 고 칼륨혈증을 유발할 수 있고 감각이상, 반사저하, 호흡부전, 부정맥 등이 올 수 있습니다.
#가족과의 즐거운 대화로 명절 증후군을 날리세요!!!
정신적, 육체적 피로로 몸이 아프고 우울하고 하는 증상이 명절 전후 2-3일에 증상이 가장 심합니다. 남성들은 가사분담을 해서 아내를 돕고 가족이 즐거운 대화를 하며 갈등이 생기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민한 주제는 피하는 것이 좋고 마음이 상할 수 있는 대화는 안하느니만 못합니다. 각자가 노력한 부분을 칭찬하면 심리적 부담감이 완화되고 보상 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편안하게 명상을 하거나 시간을 마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뀐 생활 환경에 생체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리듬이 깨지면 피로감이 몰리고 회복하는데 짧게는 며칠, 몇주가 필요합니다. 추석명절은 장시간 이동과 음식 준비 등으로 새로운 환경이 만들어 지는데요.
환경이 달라져도 충분한 수면, 가벼운 운동 자신만의 방법으로 생체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휴 마지막에는 휴식을 통해 생체리듬을 회복하고 낮에는 가벼운 운동과 스트레칭을 하고 밤에는 조금 일찍 잠드는 것이 좋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30분이상 누워 쉬세요!!!!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신체에 무리를 줍니다. 앉은 자세는 체중이 허리에 쏠려 서 있을때 보다 허리 부담이 2배이상 커집니다. 이동할때 느끼는 진동이 허리에 가하는 압력을 높입니다.
엉덩이와 허리를 밀착시켜 허리가 감당해야 하는 무게를 덜어 주고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는 가벼운 인사를 나눈 후 누워 30분이상 허리를 펴줍니다. 가족 모두에게 필요한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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